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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동구청장 이흥수후보'구태선거' 즉각중단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논 평>

동구청장 이흥수 후보 ‘구태종합세트’

흑색선전, 허위사실, 색깔공세 즉각 중단해야

네거티브로만 선거를 치루려하는가?

 

 

새누리당 이흥수 동구청장 후보가 근거 없는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색깔론 정치공세 등 네거티브 선거의 종합세트로 일관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정의당은 국민들이 세월호로 아픔을 겪고 있어 이번선거만큼은 조용한 정책선거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네거티브 없이 주민들에게 다가가려했다. 그러나 이 후보의 네거티브선거가 도를 지나치다 판단하여 이흥수 후보를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 하였다.

 

이흥수 후보는 자신의 선거 공보물에 ‘더 이상 진보좌파에게 동구를 맡길 수 없다.’라는 글을 게시하고 구시대적인 색깔론을 들먹이며, 무작위적인 문자발송으로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범야권단일후보 선출 과정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 하고 있다. 이영복, 전용철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내의 공천과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정의당과 전혀 상관이 없고, 김찬진 후보는 공정한 야권단일 경선과정에서 패하여 후보가 되지 못하였다.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이영복, 전용철, 김찬진 예비후보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조택상 후보가 ‘야권단일화를 핑계로 능력있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밀어냈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범야권단일화를 폄훼하는 허위사실 유포 인 것이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범야권단일화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흥수 후보를 고발하였다. 더 이상 조택상후보와 범야권단일화에 참여한 양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두고 볼 수 없다. 경찰과 검찰의 빠른 수사를 촉구한다. 그리고 이 후보는 조 후보에 대한 색깔공세와 음해를 중단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시장 후보와 동구청장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을 당하는 등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 새누리당 내의 자성의 노력이 필요하다. 선거는 공정하고 깨끗해야 한다.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 무질서는 시민들의 정치 혐오를 부추길 뿐이다. 이흥수 후보를 비롯한 새누리당 후보들은 더 이상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정책과 인물 중심의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선거를 하길 바란다.

 

2014년 6월2일

정의당 인천시당 김성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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