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논평>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5주기를 맞아

슬픔과 통한의 대한민국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수많은 어린 학생들과 희생자들을 떠나보낸 지금,'사람사는 세상'에 대한 그분의 뜻이 더욱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이후 5년은 가히 오만과 독선의 5년이요,민주와 평화, 민생과 인권이 자본과 결탁한 부패한 권력의 바다에 완전히 침몰해 버린 5년이었습니다.세월호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총체적 부실과 부패가 만들어낸 비극이었습니다.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일구고자 했던 고 노무현 대통령의 넋을 기리며, 정의당이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의 독주를 막아내겠습니다.

야권연대에 뜻을 모은 정의당 인천시당은 6.4지방선거에서 인천시민들과 함께 승리할 것입니다.

범야권단일후보 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 조택상 동구청장 후보, 정수영 시의원후보(남구4), 강병수 시의원후보(부평3) 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6월 4일은 인천시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것입니다.

또한 오늘 정의당은 국민들과 함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민주주의와 생명중시 사회로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4. 5. 23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