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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선희 의원, 배달앱(배민-DH) 통합에 따른 독과점시장 피해 대책 마련 토론회 진행

 

정의당 조선희 의원과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서구상인협동조합은 내일(30) 오전 10시 인천광역시의회 3층 의총회의실에서 <배달앱 통합에 따른 독과점시장 피해 대책 마련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조선희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1230일 국내 2, 3위 배달앱 요기요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DH)가 공정거래위원회에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의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했다이는 이미 두 기업이 배달앱 시장의 99% 가량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제한 효과가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배달노동자들은 수수료와 광고료, 배달료 책정 등에서 있어 불공정한 거래조건을 강요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우려점 때문에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민생본부는 지난 16일 오전 국회에서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DH) 기업결합을 계기로 본 배달앱 시장 거래실태 및 상생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바 있다, “그 토론회에 이어서 본인도 인천지역 상인들과 함께 오늘 이 자리를 마려한 것이며, 배달앱 시장의 99.9% 독과점을 막기 위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대책을 함께 모색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장영환 서구상인협동조합 이사장 발제로 시작하며, 토론자로는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기획팀장, 이주범 상인, 안광호 인천시 인천e음운영팀장 등이 참여한다.

 

담당 : 박병규 정의당 인천시당 정책실장(010-8208-9708)

 

2020129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조선희(교육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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