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지도부, 문재인정부 탈핵공약 이행 촉구 행동에 나선다
정의당 대표단 등 지도부는 6월 9일부터 6월 18일 ‘고리1호기 영구정지의 날’까지, 문재인 정부가 탈핵공약을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행동에 나선다.
먼저 심상정 상임대표가 오는 6월 12일(월) 오전 10시, 국회본청 223호실에서 탈핵공약 이행을 위한 정의당의 입장을 밝히고, 이어 6월 14일(수) 오전 10시(국회 본청 223호)에는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과 함께 정부조직법 개편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개혁과제’에 대한 긴급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또 고리1호기가 영구정지되는 오는 18일(일) 부산 서면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당원. 시민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의당 대표단 및 정책미래내각 본부장단은 6월 9일(금)부터 매일 점심시간에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앞에서 이와 관련한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 6월 9일
정의당 탈핵생태특별위원회(본부장 김 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