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노동상담)

  • [노동일반] 이랜드 지옥
이랜드내 정규직이라 불리는 전문직2는 열심히 일해도 경력이 쌓여도 근무시간이 갖고 급여도 최저임금 수준입니다. 예전에는 전문직2 -> 전문직1 계약직을 거쳐 전문직 1 정규직이될수 있었으나 회사의 비상경영을핑계로 2016년 대다수 전문직1계약직을 면접에서 탈락 시키고 연장없이 강제로 계약종료후 퇴사시켜 인원을 대폭 감소하였으며 전문직1 정규직을 꿈꾸는 전문2직원도 전문직1을 지원하려면 강제퇴사 서류전형 인적성 최종면접에서 탈락 퇴사후 3개월 재입사 가능하게 하며 수많은 청년 노동자를 퇴사 시켰습니다. 이는 인력줄이기 수단이며 부당한 처사입니다. 이랜드의 악행은 여기서 그치지않고 어떠한 근태시스템도 체크하지않고있으면서 또 종일근무라하는 일12시간이상의 근무 부당한평가로 불공정한 성과평가 말도안되는 높은목표수치로 성과금 미지급 등 각종 근로기준법을 묵살한 탄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차 강제소진과 AB조 한다는 명목하예 이행하는척하며 휴일근로강요 연차소진강요 연장근로강요를 하고있고 2월28일 까지 연봉계약일이나 7일이지난 지금까지 연봉계약을 하고있지않고 그마저도 동결된다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동결이면 3년입니다. 아니시간이 연장수당시간이 52시간에서 41.12시간으로 바뀐 현장판매직은 깎였습니다. 근로조건이 생지옥입니다. 제발 근로감독관 파견좀 해주세요. 청문회안한다고 또 다시 이곳은 살판났습니다. 생지옥입니다. 강력한 근로감독관 파견으로 근로기준법 무법천지 이랜드를 압박해주세요. 직원들은 아직도 피맺힌 눈물을 흘립니다. 알바비준다는명목 직원결속력다진다는 이랜드파크 급여 지연등 직원을 소모품이며 돈벌이수단으로 여기는 이곳 직원에게 줄돈아껴 부평지하창고 미술품 골동품 사서 축적 개인의부와 명예는 높아졌을지 몰라도 이곳은 말그대로 지옥 같은 곳 승진연한으로 (승진이안되면 급여를계속동결, 허나 승진절차와 성과기준은 자기멋대로임)연봉동결이 된 직원들은 나이가 차서 회사를 못나가고 속칭 꼰대가되어 밑에직원들 앞길못나가게 똥차가된 현실. 그렇게 많은 해외법인이 있는데도 정작 직원한테 줄돈은 왜 없는지 의문투성이 회사 이곳이 바로지옥입니다.
참여댓글 (1)
  • 노동부

    2017.03.09 13:09:42
    안녕하세요 정의당 비상구입니다.

    윗글과 동일한 답변을 드려야 할 것 같아 같은 내용의 답변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랜드그룹 전반에 임금체불을 포함한 각종 노동권 침해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8일(화) 오전 10시 진행하기로 한 국회 이랜드 청문회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정당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오늘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랜드외식사업부 정규직 노동자 임금체불과 관련해

    <이랜드파크는 연장근로수당과 야근수당을 지급받지 못해 이 사건을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에 진정한 7인에 대해 총 9천5백만원의 체불임금을 지급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1인당 최소 2백3십만원에서 최대 2천8백만원 체불 확인했습니다.>

    “이랜드의 정규직 사원에 대한 임금체불이 추측이 아니라 사실이었음이 확인됐다”면서, “모든 체불 피해자가 진정을 제기하기는 어려운 만큼, 이랜드가 먼저 전현직 직원에게 체불임금을 돌려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현재 실시가 불투명해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랜드 청문회에 대해서도 “정규직 임금체불이 사실로 확인되고 지속해서 이랜드 내 노동권 문제 제보가 이어 지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이랜드 청문회를 개최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정미 의원은 자신이 이랜드 임금체불 문제를 계속해 제기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랜드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좋은 기업으로 살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체불임금의 철저한 청산 등 준법노력을 계속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참고사항

    [이정미_보도자료] 이랜드 정규직, 기간제 7인 1억원 체불 사실로 드러나. 이랜드파크 이번달 중순까지 돌려주기로
    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87628&page=1


    정의당과 이정미 의원은 이랜드 임금체불 등 노동기본권 침해에 대해 국회 이랜드 청문회 개최를 비롯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제보나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의당 비상구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의당 비상구(1899-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