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당명으로 자리잡기까지 많은 투자와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고, 이제서야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익숙해진 시점에 생경한 당명으로의 변경과 이에 대한 투자가 당과 구성원, 정책의 발전적 변화보다 우선하는지
의문입니다.
기존 당명인 '정의당'에 노동자, 시민 사회 공동체의 의미를 더한 '우리'라는 단어를 붙여 '우리 정의당'을 새 당명
으로 하고, 약칭 '정의당'을 계속 사용하는 방향으로 제안 드려 봅니다.
김만경   | 2016-09-20 10:35:03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