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당명이 난무하는 현실을 보고 제 감정이 감당이 안돼
이런 엉뚱한 당명을 올려 죄송합니다.
계시글이 지워지지도 않아 내용을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제 의견은 현재의 정의당 당명을 고수하여 대선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선 전후 로 정의당명을 알리기 위해 엄청나게 수고했고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는데
다시 진보정당의 연합과 기치를 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다시 다른 당명을 정한다는 것은
빈대를 잡기위해 초가를 불태우는 우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10 년간의 말도 안돼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많은 분들이 목숨을 달리했고
수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물려줄 희망의 날도 불투명하고
청년들은 그저 현재를 버티기에 급급한 엄혹한 시절입니다.
이제 정권을 바꿀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진보정당은 그저 절이나 성당에서 수도하는 종교인처럼
기성정당에 비해 스스로를 깨끗하고 청렴하고 정신적으로 우월한 정당으로만 만들려 하는것 같습니다.
부디 부탁이니 우리가 어렵게 쌓아올린 정의당의 한돌 한돌의 탑을 부수려 하지 마십시요.
전 " 정의당 " 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