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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후_논평] 서울 아파트만 4채(40억상당)보유 이준식 후보자 철저한 재산검증 할 것

이준식 사회부총리 후보 철저한 재산검증 필요

아파트만 4채 시가 40억 상당, 차녀 미국국적자·장녀도 해외체류

정진후 “금수저 기득권세력 교육정책참여 전무 철저 검증할 것”

 

 

이준식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의 인사청문회 요청서가 23일 밤 11시 국회로 접수돼 1월 초부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상된다.

  

이준식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후보자와 배우자는 서울의 최고가 주상복합인 광진 스타시티 76평을 비롯해 목동과 서초동 아파트 등 부동산만 4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채의 아파트 현재 실거래가만 40억원(최저 36억2천~최고39억3천5백만원)에 달한다.

 

또한 이준식 후보자의 차녀는 한국국적을 포기한 미국국적자이며, 주민등록상 동거인인 장녀와 사위, 손녀 또한 미국에 장기 거주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헬조선, 금수저로 비유되어 대한민국의 불평등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부조리와 특권이 논란인 가운데 장관후보자의 재산축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지금의 현실은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철저한 인사검증을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다.

 

정진후의원은 이준식후보자의 재산형성과정은 물론 도덕성에 대한 인사검증을 비롯해 교육부장관으로서 과학기술 관련 경력을 제외한 일반교육정책관련 경력이 전무하다시피 한 것 또한 검증의 대상이라고 밝히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붙임. 이준식 후보자 보유 부동산 현황

 

문의 : 보좌관 김순이(010-6359-3919)

  

2015년 12월 24일

국회의원 정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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