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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의 브리핑 20회
기획홍보실
  | 2015-04-13 1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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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연대 논란에 대해 드리는 말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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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가원
2015.04.14 12:16:42
대표님의 노고 충분히 읽힙니다.
이렇게 소통하는 당대표 아마 한국에서는 유일할 것 같네요.
정의당이 자랑스럽습니다.
추천
1
대표님의 노고 충분히 읽힙니다. 이렇게 소통하는 당대표 아마 한국에서는 유일할 것 같네요. 정의당이 자랑스럽습니다.
박형민
2015.04.14 13:31:17
대표님의 고뇌가 읽혀져 마음이 찡합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추천
1
대표님의 고뇌가 읽혀져 마음이 찡합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빠사
2015.04.15 01:39:53
천 대표님, 감사 합니다. 일주일이 넘게 짜증이 무기력에 까지 이르게 한 상황 이었습니다. 대표님의 브리핑을 정말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듣게 되니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저를 탈당까지는 않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진보의 재편과 통합, 보다 강한 정치적 힘과 후일 정권 창출을 위해서도 당연히 추진해야 할 일이라 생각 합니다. 이를 위해 누구와의 대화와 연대 모색 역시 동의 합니다.
제가 대표님의 말씀을 이해하기는 이런 환경에서 국민모임 노동당 등과의 대화가 있었고 진보재편의 전 단계로 이번 보궐선거에서 공동대응을 추진한 것으로 생각 합니다. 하지만 국민모임 측에서 이런 추진의 과정을 앞서 감으로써 추진 주체들의 신의를 깼고 그래서 더 이상의 추진 동력을 잃고 우리 정의당의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음이 올바른 것으로 판단 하신 것 입니다.
그런데 요기 까지는 대표님의 말씀이 일사천리이고 일관성과 합리성이 뒷받침 되지만 이 이후의 말씀이 장황하신 것으로 보아 아직도 의혹과 걱정이 많습니다. 두가지 때문 입니다.
첫째, '국민모임'이 정말로 진보재편의 대상인 진짜 진보 맞나요 ? 제 눈에는 정치에 목마른 떨거지들 정도 이던데..
둘째, 정동영 입니다. 대표님은 '퇴임 이후 성찰한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 하겠고?'란 정동영의 발언을 평가 하시지만 그 워딩을 보면 골수노빠인 전 구역질이 날 뿐 입니다. 정동영, 아직 멀었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지켜봐도 모자른 정치인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한 정의당의 일련의 상황 정리와 위기관리는 정말 참으로 철저히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당이 선거에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 어떤 정치를 기대할까요 ?
제가 속한 양천지역위는 정호진 위원장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건투할 수 있게 도움달라"는 말에 송금 인증샷릴레이까지 카톡에 날리면서 지원 했습니다. 후보등록 후 단일화과정도 없이 스스로 사퇴하면 아무리 도움줘도 말짱 도루목이란 우려 속에서도 말이죠 ! 정말 강한 배신감 이었습니다.
똑바로 정치 정말 기대 하겠습니다. 4/16엔 광화문에 양천지역위 깃발 갖고 나갈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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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대표님, 감사 합니다. 일주일이 넘게 짜증이 무기력에 까지 이르게 한 상황 이었습니다. 대표님의 브리핑을 정말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듣게 되니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저를 탈당까지는 않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진보의 재편과 통합, 보다 강한 정치적 힘과 후일 정권 창출을 위해서도 당연히 추진해야 할 일이라 생각 합니다. 이를 위해 누구와의 대화와 연대 모색 역시 동의 합니다. 제가 대표님의 말씀을 이해하기는 이런 환경에서 국민모임 노동당 등과의 대화가 있었고 진보재편의 전 단계로 이번 보궐선거에서 공동대응을 추진한 것으로 생각 합니다. 하지만 국민모임 측에서 이런 추진의 과정을 앞서 감으로써 추진 주체들의 신의를 깼고 그래서 더 이상의 추진 동력을 잃고 우리 정의당의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음이 올바른 것으로 판단 하신 것 입니다. 그런데 요기 까지는 대표님의 말씀이 일사천리이고 일관성과 합리성이 뒷받침 되지만 이 이후의 말씀이 장황하신 것으로 보아 아직도 의혹과 걱정이 많습니다. 두가지 때문 입니다. 첫째, '국민모임'이 정말로 진보재편의 대상인 진짜 진보 맞나요 ? 제 눈에는 정치에 목마른 떨거지들 정도 이던데.. 둘째, 정동영 입니다. 대표님은 '퇴임 이후 성찰한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 하겠고?'란 정동영의 발언을 평가 하시지만 그 워딩을 보면 골수노빠인 전 구역질이 날 뿐 입니다. 정동영, 아직 멀었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지켜봐도 모자른 정치인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한 정의당의 일련의 상황 정리와 위기관리는 정말 참으로 철저히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당이 선거에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 어떤 정치를 기대할까요 ? 제가 속한 양천지역위는 정호진 위원장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건투할 수 있게 도움달라"는 말에 송금 인증샷릴레이까지 카톡에 날리면서 지원 했습니다. 후보등록 후 단일화과정도 없이 스스로 사퇴하면 아무리 도움줘도 말짱 도루목이란 우려 속에서도 말이죠 ! 정말 강한 배신감 이었습니다. 똑바로 정치 정말 기대 하겠습니다. 4/16엔 광화문에 양천지역위 깃발 갖고 나갈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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