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불우이웃을 돕자는 캠패인을 많이 합니다. 옛날엔 좋은일이고 성금도 많이는 아닌지만 그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해서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캠패인을 보면 화가 납니다.
특히! 불치병 또는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를 돕자는 내용의 광고가 텔레비전에 나오는것을 보면 일단 측은한 마음이 들고 다음에 화가 납니다. 우리가 정말 돈이 없어서 그들을 방치하고 치료비 빚에 허덕이게 하는가? 아니지 않습니까? 저렇게 방송에 내보내서 전국적인 엥벌이를 하게 하는 것 보다는 국민의료보험으로 처리하면 되는것을... 전국에 저런 난치병 불치병 걸린 어린이가 몇만병 되는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한때 이 법안을 낸 적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난치/ 불치병에 걸린 분(어린이 성인 모두 포함)들에 대한 무상의료를 시행하는 법안을 만들어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을 텔레비전에 내 보내 전국적 엥벌이는 시키는 것보다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