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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남_보도자료] 자원외교 실패와 비선실세 국정농단 관련 긴급현안질의 나서

 

김제남 의원, 자원외교 실패와 비선실세

국정농단 관련 긴급현안질의 나서

 

자원외교 국정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과 최경환 부총리 등 반드시 출석해야

비선실세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해결 방안 내놓아야

 

김제남 의원(정의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오늘(15일)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MB 자원외교 실패의 원인과 책임을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집중 추궁했다. 또한 ‘정윤회 문건’으로 촉발된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해서도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비선에 의한 인사 전횡으로 드러난 대통령의 책임에 대해 강하게 추궁하며, 국민적 의혹 해소를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제남 의원은 MB 자원외교 실패와 관련해서, “최경환 부총리가 지경부장관으로 재임 당시(2010년) MB 자원개발사업의 절반 가까이가 투자되는 등 핵심적인 책임자였다”며, “집권 초기부터 자원외교를 ‘핵심 국정과제’로 삼아 주도한 이명박 대통령와 함께 최 부총리도 당연히 국정조사에 책임있게 나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제남 의원은 ‘비선실세 국정농단’과 관련해서, “이번 사건은 한마디로 ‘대통령을 둘러싼 권력 암투가 나라를 뒤흔드는 국가 위기상황’이자 국정운영의 ‘최악의 비정상’”이라고 질타하며,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나와 청와대로부터 비롯한 이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작금의 ‘국가 위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

 

※ 붙임자료 : 김제남 의원 긴급현안질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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