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으로 승부하자⑧] 노회찬 “박원순.조희연과 ‘동작발전 삼총사’ 될 것”

[보도자료-정책으로 승부하자⑧]

노회찬 “박원순 시장, 조희연 교육감과 ‘동작발전 삼총사’ 될 것”

“눈속임 거짓말 공약에 속지말아야”,“나의 동작발전 전략은 서울 선도형 편안?안전 동작”

“12+5 현안과제 먼저 7.30 후 즉시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 시작할 것”

 

7.30재보궐 동작을 노회찬 야권단일후보는 30일에 당선되면 즉시 지역현안과 교육환경개선 과제를 가지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만나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주민들께서 원하시는 동작지역발전과 교육환경개선 현안은 서울시와 서울교육청 그리고 국회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효과적이고 내실 있게 해결될 수 있다”며 “박원순 시장이나 조희연 교육감 두 분과 저는 지난 20여년간 한국의 민주주의와 시민사회발전을 위해 몸 바쳐온 사이 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안한 동작’, ‘아이들이 행복한 동작교육’을 위해 호흡을 가장 잘 맞출 수 있는 <동작발전 삼총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회찬 후보는 “선거 때마다 새누리당 후보들이 내놓은 뉴타운개발, 대규모 유통시설 건립,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유치 등 책임질 수 없는 공약들에 주민들께서 속아왔다”며, “이제 동작발전은, 거창하고 눈에 보이는 대규모 하드웨어 설치가 아니라 실제로 주민들의 삶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꾸는 좋은 소프트웨어를 다양하게 갖추는 것이어야 한다”, “아무 내용없이 ‘강남4구’를 만들겠다고 주민들을 현혹하고, 눈속임 거짓말을 하는 후보에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노회찬 후보는 “동작의 발전전략은 ‘서울 선도형 편안?안전 동작’”이라며, “이미 박원순 시장께 제안할 ‘편안하고 안전한 동작만들기’ 현안과제와 조희연 교육감께 제안할 ‘아이들이 행복한 동작교육’ 현안과제를 정리했다”며 “선거가 끝나는 대로 즉시 우선적으로 아래의 과제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만나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편안하고 안전한 동작만들기 현안과제>

▲국공립 어린이집 대폭 확충

▲공공 와이파이(wi-fi) 망을 서울시 전역에 구축

▲범죄예방 도시환경설계와 안전한 통학로 등 아동안전벨트 구축

▲동별 주민 주차공간 및 복합문화공간 확보

▲사당로 3차구간 확장 추진

▲근본적인 침수예방 위해‘대심도 빗물저류조 터널시설’설치 협력

▲정보사(장재)터널 조기 개통 추진

▲대학가 주변 ‘공공형 대학기숙사’설립

▲재건축에 따른 주민갈등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해결책 촉구

▲배전선 지중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지원 확대

▲지하철 1-4호선 내진보강 조기 마무리

▲어르신 이동권 보장, 동작지역 교통서비스 확대

 

<아이들이 행복한 동작교육 현안과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국공립 유치원 대폭 확충

▲초중고의 노후화되고 불안전한 교육환경 개선

▲동작구내 혁신학교 유치 확대

▲흑석동내 고교 유치

▲흑석초등학교 급식시설 설치 및 주변 토지 공공매입 추진

 

 

 

2014년 7월 28일

동작을 노회찬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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