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홍준표다! - 내가 아는 홍준표 상식이 있는 사람인데 왜 저런 말을 하지?
"선거법 개정 - 사표방지, 어부지리, 위성정당 이런 말 안 나오게."
"검찰혁신 – 고발사주, 강박·회유·과잉수사, 공정한 기소·불기소, 통제·제어 필요하다."
"언론각성 - 니편·내편, 애국애족, 이런 게 아니야! 오직 진실!“
역시, 노련한 능구렁이 정치인...
시기적절하게 지지층을 향해 호소력 짙고, 나름 레드라인을 넘지 않는 발언을 토해내고 있다.
우선,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가 될 때까지,
외연확장은 지금 필요치 않다.
오직, 지지층을 자기편으로 무조건 결집시켜야 한다.
지금은 지지층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말을 그들에게 던져야 한다.
경선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 생애 마지막 승부다.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가 된 이후에,
윤석열 지우기. 계엄은 미친 짓이었다, 윤석열은 최악의 대통령이었다.
무조건 돌격 앞으로, 중도와 무응답층을 향하여,
그리고 또 .......
결국 ±5% 이내의 싸움이다.
그러나 내 생각은 더 클 수 있다. 이재명의 승리 쪽으로.
부당하고 불공정한, 정치적 의도를 감추지 못한 수사 그리고 기소,
이재명과 민주당의 압도적 권력편중, 견제와 균형이라는 삼권분립의 원칙.
이에 대한 방어를 잘한다면...
윤석열과 “국민의 힘” 오로지 이재명죽이기 올인...
그로인한, 윤석열과 “국민의 힘”의 정치부재, 정치력 –1000점,
1000일 동안... 윤석열과 “국민의 힘”은 무었을 했는지 기억나는 게 없다.
부산엑스포 외교사상 최대의 참패, 졸속 의료개혁(4.10총선 참여?).
혹 스모킹건 “명태균게이트”...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인 자폭 불법계엄“”...
이에 대한 준엄한 국민의 심판...
이재명과 민주당은 분열되지 않은 “국민의 힘”과 후보를 어떻게 상대하고 방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