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맥주홀 폭동 그리고 뮌헨법정에 선 히틀러
“사표방지, 어부지리, 위성정당, 이런 소리 안 나오게 선거법 좀 제발 고칩시다.
나는 다당제, 의원내각제, 중대선거구제, 결선투표제 등 아무튼 이런 식의 양당의 극한 투쟁이 없기를... 다시는 이런 대통령을 유권자가 뽑지 않기를...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 도입합시다. 그래서 1차 투표는 유권자가 사표방지, 어부지리에 구애받지 않고 진정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아예 2차 투표할 각오를 합시다. 전 국민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주는 셈 치고...“
윤석열의 탄핵심판과 관련해서 헌법재판소, 윤석열, 국회소추단?이 동의한다면 생방송으로 중계했으면 좋겠다. 윤석열이 등판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가장 불행?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 같은 윤석열의 마지막 변론, 그의 생각, 그는 왜 불법 계엄령을 선포했을까?
그는 왜 4.10 총선 전 소수 여당과 함께 할 때 압도적 야당들과 대화와 협상 하지 않았는지...
그는 왜 4.10 총선, 가까스로 개헌선 저지, 유례가 없는 여당 참패 후 압도적 야당들을 설득하고 타협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자폭 불법 계엄령을 선택했을까? 여당과 대통령참모, 내각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1.23 시작하는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이재명은 무슨 생각을 하고 아직 변호인단을 구성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 구성했나...
혹 “맥주홀 폭동” 후 뮌헨법정에 선 히틀러가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이재명, 법원, 그리고 동의를 요하는 관련 기관과 사람이 있다면 모두 동의한 후 재판의 생방송을 보고 싶다.
“비교가 그런데,
뮌헨폭동 후 뮌헨법정에 선 히틀러처럼“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논리적인 변론을...
검찰의 먼지털이 수사의 폐해,
이재명과 조국 그리고 그의 가족 및 지인?들에 대한 난도질수사가 법정의에 부합하는지,
이재명이 국민을 설득할 수 있기를...
그의 꾸밈없는 진솔한 변론을 보고 듣고 싶다.
무엇보다도 그의 동의 그리고 그의 방어권에 불이익이 아니라면...
조국, 윤석열, 이재명 이들을 보며 검찰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혹, 회심의 미소를 머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존경하는 분의 글, 말씀 중에서
애국, 애족 이런게 아니야...
나의 글을 쓰는 유일한 목적은 진실을 추구하는 오직 그것에서 시작되고 그것에서 그친다. 진실은 한 사람의 소유물일 수 없고 이웃과 나눠져야 할 생명인 까닭에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글을 써야 했다. 그것은 우상에 도전하는 이성의 행위이다. 그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고통을 무릅써야 했다. 지금까지도 그렇고 영원히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괴로움 없이 인간의 해방과 발전, 사회의 진보는 있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