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온다...
나는 유모차부대와 미성년자들의 집회 참여를 반대한다.
그러나 통신수단 등을 통한 자유로운 의사표시는 지지한다.
“국민의 힘”을 대체하는 진정한 보수의 탄생을 기원한다,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위성정당이 출현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이게 뭡니까?, 한 석이라도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고 싶으면 우리 깃발 아래 헤쳐 모여라... 정말 보고 싶지 않다...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하지 못했다는 자괴감, 여기에 불법계엄 단죄에 함께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자격없는 대통령과 자격없는 집권세력, 역행하는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데 함께하지 못했다는 회한을 더하지 않기를... 58년6월 가량 살았다. 내 멋대로 살아온 대가, 전문성과 인적 신뢰를 쌓지 못 한 어리석음과 교만함, 후회로 점철된 삶이다. 나와 반대로 살면 된다고 말 할 수밖에 없는 어른?, 이런 어른?도 참여해서 보탬이 될 수 있을까???
나는 학창시절 타의(학우들의 눈치가 보여)에 의해 민주광장에서 “반전 반핵 양키 고우 홈“,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 타도하자“ 집회에 참여했고 무심하게 지지하는 척 했었다. 내가 자의에 의해 참가한 집회?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관한 협정” 찬성, 그리고 이명박 지지 집회다. 나는 이명박 시절까지 단 한 번도 김대중 당을 지지한 적이 없다. 나는 김영삼을 지지했다. 나는 진지?한 성찰?없이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 나는 이명박에게 실망했고 다시는 이명박 당을 지지하지 않았고 개천에서 용이 되었다고 해서 신뢰하지는 않는다. 개천에서 용된 사람들이라도 개천을 망각할 수도 있다고 믿게 되었다. 기업친화정책은 실패했고 양극화는 확대됐으며 낙수효과는 거짓말. 그러나 대중교통환승과 청계천복원은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관한 협정” 찬성을 후회하지 않는다.
나는 더불어민주당을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내 멋대로 차가운 보수?를 회피할 상대적으로 따뜻한 보수? 정도로 생각한다. 나는 다당제, 의원내각제, 결선투표제를 지지한다.
“국민의 힘”을 대체하는 진정한 보수의 탄생을 기원한다,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위성정당이 출현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이게 뭡니까?, 한 석이라도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고 싶으면 우리 깃발 아래 헤쳐 모여라... 정말 보고 싶지 않다...
새로운 대통령과 집권세력(보수든 진보든)은 구족을 멸하는 적폐청산(정적죽이기)는 없었으면 좋겠다.
조국처럼 구족을 멸하는 보복은 없었으면 좋겠다.
조국, 이재명처럼 구족을 탈탈 털어 티끌만한 흠도 없는 자 있으면 나와라....
부동산개발관련 사업에 종사한 일천한 경력으로 미루어,
이재명처럼 깨끗하게 인허가권자을 행사한 자 있으면 나와라...
복마전 부동산개발관련 사업에서 본인과 구족이 실질적 이득을 본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탈탈털어 어떻게든 엮는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모든 부동산개발관련 사업을 전수조사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