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리에여 !! 용산에 밤에 몰래 들어가서 도청장치 설치하고 ... ”
용산이전이 도청을 수월케 했을수 있다고 ‘민주당’이 주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또 진중권이의 발작버튼이 눌렸고 몸소 도청장치 설치 연기까지 하며 온몸으로 발광하는 모습이다.
가히 흉측한 영혼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사실을 보면, 실은 3당 모두로부터 그 주장은 있었다.
뭐.. 철학이 반민주당인 그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얼마전에도 민주당 까려고 양곡법 까다가 찬성입장인 이정미에게 혼나고 생애 처음 '사과' 흉내 같은걸 했다.
사람이 죽어도 사과하지 않던 그가..
또한, 용산 공사는 2달만에 뚝딱 끝냈는데
o 미국이 러시아에 대사관짓는데 15년 걸림 (도저히 도청장치를 찾을수 없어 거의 다지은
건물 허물고 다시 지었다고)
o 도청장치는 칩사이즈로 해결되므로 자재중에라도 툭 던져넣으면 그 건물에 영구적으로 있게된다고..
o 청와대시절 수목작업 하는데도 출입인력에 대해 1달전에 신원조회까지 마쳤으나,
용와대 공사업체는 6개월짜리 신생 영세기업이며, 국방위 의원에 의하면 공사인력에 대해 기초적인 신원조회도 안했다고함
o 용산 바로옆이 미군부대이고, 도청을 안하거나, 아래 광경을 보면서도 도청장치를 안했으면( 안 던져 넣었으면) 미군의 직무유기 사안이라는 설명
물론 진중권이도 할말이 있을 것이다.
그런다고 안뚫려? 다른 나라는 안뚫렸어?
하지만, 건물자체에 반영구적인 칩이 ( 안정적으로 착! )들어가있다면?
민주당 김건희 특검추진에도, 어차피 거부권에 막힌다며 ‘현실성없는 코미디’라고 했던 자이니 뭐..
그런 논리라면 이자가 심상정 출마에 대해 ‘현실성없는 코미디’라고 했던가?
항상 그렇듯 논리의 일관성이라곤 1도 찾아볼수 없는 자다.
정의당도 추진하는 특검이지만 정의당 최고 셀럽당원 진중권의 목표는 오직 민주당이다.
오늘부터 네 꿈은 민주당이야?
무식하면 겸손하고 착하기라도 해야하는데,
이전 게시물 " 진중권의 친구들.." 에서도 말했었지만, 역시 윤석열과 최상의 궁합인 이자는 통제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