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진중권 페북에 아래게시물이 올라왔다
“ XX, 확신을 가진 XX ”
그런데, 윤석열은 왜 저럴까? 둘중 하나일것이라 정리해볼수도 있겠다
1. 자기자신 개인에게 궁극적 이익이 될것이다란 생각2. 국가에 궁극적 이익이 될것이다란 생각
진중권은 답할수 있는가? 어느쪽인지?
무척 헷갈릴 것이다.
여기에서 등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유시민 칼럼의 ‘ 불가지론 ’ 이다.
진중권이가 며칠전 자신의 허접한 칼럼에서 공격한 그 불가지론.
사실 우리는 윤석열의 모습이라고 알려지는 이러한 기사들에서도 그게 정말 윤석열의 모습인지, 다른 존재의 모습인지조차 확신할수 없다.
어떤 모습은 그가 분명한데, 어떤 모습은 그 자신이 맞는가 싶기도 하다.
다만, 우리가 일찌감치 확실히 알수 있던 것은 그와 그 주변의 세력들이 나라를 운영하게 될때
암흑기가 오게 될것이라는 점이었다.
그래서 48%의 국민들은 그 재앙을 막으려는 선택을 한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 진중권은 사적복수심에 스스로가 수구의 깃발이 되기로 선택했다.
아마도 이자는 실제 투표는 대략 3% 부류들의 선택을 했으리라 짐작된다.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은 일찌감치 그 세력의 가공할 위험성을 알고 있었지만,
진중권이는 아래처럼 헛소리를 해대고 결국 그 재앙을 불러왔으니,
진중권 그의 말처럼 “ XX, 확신을 가진 XX ” 은 과연 누구일까?
우리일까? 진중권일까?
48%일까? 3%일까?
진중권 " 공정과 상식을 대변하고... 올바른 대의를 갖고 싸웠던 윤석열 총장.. "
◇ 진중권과 그의 제자
22년 IRA 사태, 바이든 악수 절도 사건, 졸졸졸 따라가 한자리 2번 악수사태, 기시다 바지가랑이 잡은사태에도 “ 외교참사는 없다 ” 고 한 진중권.
“ 취임 3개월도 안된 시점부터 탄핵을 외친다 ” 고 최근까지도 비판해대는 청년정의당 대표.
똑똑한 사람들은 하나를 배워 열을 파악할 수 있고,
보통의 지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하나를 자기것으로 만들겠지만
우매한 자들은 윤석열이 열 개의 청사진을 보여줘도 그 하나를 보지 못하고
기어이 그 끝의 완성된 재앙을 보기전에는 판단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들은 진짜 우매한 것일까, 사악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