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선거대책본부 발족식 개최
정의당은 2월 10일(목) 오후 2시에 국회 본청 223호에서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선거대책본부 발족식을 개최한다. 발족식에는 여영국 대표, 박인숙 부대표, 이호성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선거대책본부 상임선대본부장 등이 참석하며, 김기홍 코로나19대응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강서복합쇼핑몰저지 비대위 조상현 공동위원장, 코로나 19 금지업종비대위 최원봉 공동대표, 전국노래연습장업협동조합 이승민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선거대책본부 공동선대본부장으로는 산자위 소속의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과 정의당 민생선대본부장인 박인숙 부대표가 임명된다. 또한 전국전통민속5일장 상인총연합회 박상길 대표, 한국마트협회 박은호 부회장, 한국의류수선리폼협회 서귀식 회장등이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선거대책본부 내에서 각 분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이 날 발족식에서는 ‘코로나 방역조치, 고정비 포함 100% 손실보상’,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강화’, ‘복합쇼핑몰 골목상권 침해 규제’, ‘플랫폼 대기업 독과점 규제’ ‘민속5일장 법적 지위 확보 등 민생 업종 발굴 및 지원’ 등 정의당의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분야 5대 공약을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