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정의당 뉴스레터 제36호 - 2020.11.23
뉴스레터 간단 요약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5분 핵심정리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중앙당 기자회견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담회 인사말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강은미 의원총회 모두발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5분 핵심정리
정의당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민주당과 어떻게 다른지, 김종철 대표가 시원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2020년 11월 19일 (목) KBS 9시 뉴스 중>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삶과 죽음의 문제는 노동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의 가습기 살균제 사고 등 기업의 이윤을 수백명의 목숨과 맞바꿔야, 겨우 기업의 회장을 감옥 안으로 넣을 수 있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이같은 참혹한 현실을 이제는 과거로 만들어야 합니다. 정의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거부하고 생명과 안전의 문제를 유예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정의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앞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통과될 때까지 끝까지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담회 인사말
"장애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예산 편성은 여전히 뒷전에 처해 있습니다. 장애인 조직과 장애인 단체 그리고 정의당이 힘을 합쳐서 이 문제를 올해 예산에서부터 꼭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끝까지 뛰어보겠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강은미 의원총회 모두발언
벌금액을 단 50만 원 높여 노동자들의 목숨값에 몇 푼 더 쳐주겠다는 천박한 인식에 유감을 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하는 꼼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중단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당론으로 추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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