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판과 제안이 게시되어도 혁신위라는 사람들은 묵묵부답,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는군요.
게시판은 왜 필요한 겁니까? 벽대고 혼자 대화하는 경험을 해보라는 건가요?
소통이 없는 정당, 비판과 비난 따위 귀 막고 눈 가리고 그냥 지나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독재인가요?
동물농장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누가 돼지고 누가 인간인지 이미 구분할 수 없었다.
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은 더욱 평등하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