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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 [당원] 당원으로써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정의당의 태도는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수사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고인을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최소한의 예의정도도 갖추지 못한듯한 정의당 몇몇 사람들의 발언들은. 이 정당이 과연 정의를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품게 합니다.

시작부터 말 많았던 젊은 비례대표들의 자질이 결국 이렇게 나타나는가 싶습니다.

고 노회찬의원이 돌아가셨을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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