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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 [당원] 정체성이 모호한 정의당을 이제 탈퇴합니다.
요 몇일 젊은 초선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자니 차라리 본인들이 누구를 위한 의원들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노회찬 대표의 많은 말 들 중에 우린 무조건 약자편이 아니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법적 잣대를 가지고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 납니다. 그러나 요즘 정의당의 의원들의 말을 들어 보면 그냥 페미니스트 활동만 하려고 나온 사람들 같습니다.
그냥 철 없어 보인단 말입니다. 오랜시간 정의당을 지지 했던 사람 눈에도 이렇게 보이는데 그정 언론을 통해서 보는 대다수 국민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요즘 보이시나요? 당신들이 나름 생각있는 사람처럼 내 뱉은 말들을 보수 언론 쪽에서 일일이 받아가며 여권과 정권을 비판하는 용으로 쓴다는 것을!
정의당의 미래가 참 어둡네요.
고 박원순 시장의 죽음과 관련하여 조사가 진행이 되었나요? 무언가 사실이 확정이 되고 용의점이 들어 났나요? 왜 일명 설레발을 정의당이 먼저 하고 나서는 거죠.
한 젊은 초선의원의 게임 관련 루머가 한 참 나왔을 때 그럼 당신도 금나 뒀어야지요?
제발 예전의 정의당 다운 정의당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어제부로 10년넘게 지지 하던 정의당 지지를 철회하고 아산지부에서도 탈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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