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의 정치인,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 이제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이란 이름으로 그를 불러봅니다.
‘이등병의 편지’의 김현성 작곡가를 필두로, 도종환·정호승·김수영·박노해 시인의 시가 노랫말이 되어,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이번 헌정음반에 담겼습니다.
가요계 대선배인 가수 김현성 부터,
이번 앨범이 생애 첫 음반 녹음이라는 인디 뮤지션들의 소중한 참여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작곡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고교 2년생 노회찬"의 곡 <소연가(석남꽃)>에서는 그 분의 음성을 다시금 만날 수 있습니다.
노회찬재단이 제작한 이번 헌정음반은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펀딩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새벽첫차 6411> 미리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