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많은 정의당 당원들이 탈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본질(실질적으로 필요한 논의들)보다
단어에 대한 프레임을 어떻게 씌울 지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단어에 대한 프레임을 어떻게 씌울 지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여권신장에 있어서
'메갈'이라는 단어를 좋은 단어로 볼 것이냐, 나쁜 단어로 볼 것이냐의 중요성보다
실질적인 여권신장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실질적인 여권신장이란 '스며드는 페미니즘 운동'입니다.
상대방으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고 우리편으로 만드는 것이 실질적인 여권신장이라 생각합니다.
공감은 큰 틀에서의 합의부터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너도 나도 공감하는 지점에서부터 함께 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공감의 지점이 양성상생이라 생각합니다.
(양성평등은 너무 기계적인 평등을 지향하는 표현 같아서 용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양성상생의 지점에서 논의를 시작한다는 것은,
여성들이 상생의 어려움을 겪는 지점들을 해결하는 것과 함께
남성들이 상생의 어려움을 겪는 지점들 또한 해결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성상생의 지점에서 함께한다면
남녀가 편갈라 싸우지 않고 함께 서로의 어려운 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활동이 정의당에서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위해 정의당 내 양성상생기구를 신설할 것을 제안합니다.
'메갈' 논란 당시 떠났던 당원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당원들이 정의당과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양성상생기구의 역할이 추상적으로 들릴 것 같아 구체적인 예시를 하나 들겠습니다.
우리의 시작점은 페미니즘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공감을 이끌어내려면 우선적으로 설득하려는 상대방의 고충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남성들이 상생의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지점이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성들도 병역의 의무를 함께 짐으로써 남성들의 병역의무 기간을 함께 나누는 것이 양성상생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방법론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사회적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현대의 국가전쟁에는 구시대처럼 총칼 들고 싸우는 것 뿐만 아니라 경제전쟁, 사이버 전쟁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저는 우선 여성들을 사이버 전쟁에 맞는 군인으로 키웠으면 합니다.
국가에서 여성들에게 사이버 전쟁에 맞는 컴퓨터 교육을 시킴으로써
국가는 사이버 전쟁 전투력을 키우고
여성들은
군복무기간 중 컴퓨터 교육을 받음으로써
4차산업시대에 맞는 사회경쟁력을 키우게 되어
군인으로서의 시간을 헛되이 허비되지 않도록 느끼게 함으로써
여성들이 군입대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반감을 낮추었으면 합니다.
이후 시간을 두고 차츰차츰 남성들은 사이버 전쟁 특화 군인 비율을 늘리고,
여성들은 육체적 전쟁 특화 군인 비율을 늘림으로써(여성들의 신체적 특성상 후방지원부대(수송 등)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서로간의 양성상생의 균형을 맞추어 나가는 정책을 정의당에서 냈으면 합니다.
남성들에게 양성상생의 진심을 먼저 전달한다면, 남성들도 페미니즘의 진심을 이해하고 함께 할 남성인원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우리는 인구절벽에 다가가고 있고 언젠가 결국 여성들도 군대를 가야하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어 상황에 밀려 여성들이 군대에 가는 것보다
남성들의 병역의무 부담의 고충을 이해하는 기조에서 여성들이 군대에 가는 것이
여권신장에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육군, 해군, 공군과 별개로 사이버군을 신설하고
여성들이 사이버군에 대거 입대함에 따라 사이버군참모총장(4스타)에 여성을 임명하는 것도
여권신장에 도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육군, 해군, 공군 할 것 없이 모두 기계화되어 가고 있고,
국가 내 주요시설 또한 컴퓨터 없이는 돌아갈 수 없는 현 시대에
사이버군의 독립적 신설은 충분히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단순히 여권신장을 위해 사이버군 신설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4. 여성을 사이버군에 대부분 입대시키고 육해공군과 사이버군의 남녀비율을 차츰차츰 늘려가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반반하는 것이 상생이 아니냐는 주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메갈'이라는 단어를 좋은 단어로 볼 것이냐, 나쁜 단어로 볼 것이냐의 중요성보다
실질적인 여권신장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실질적인 여권신장이란 '스며드는 페미니즘 운동'입니다.
상대방으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고 우리편으로 만드는 것이 실질적인 여권신장이라 생각합니다.
공감은 큰 틀에서의 합의부터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너도 나도 공감하는 지점에서부터 함께 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공감의 지점이 양성상생이라 생각합니다.
(양성평등은 너무 기계적인 평등을 지향하는 표현 같아서 용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양성상생의 지점에서 논의를 시작한다는 것은,
여성들이 상생의 어려움을 겪는 지점들을 해결하는 것과 함께
남성들이 상생의 어려움을 겪는 지점들 또한 해결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성상생의 지점에서 함께한다면
남녀가 편갈라 싸우지 않고 함께 서로의 어려운 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활동이 정의당에서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위해 정의당 내 양성상생기구를 신설할 것을 제안합니다.
'메갈' 논란 당시 떠났던 당원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당원들이 정의당과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양성상생기구의 역할이 추상적으로 들릴 것 같아 구체적인 예시를 하나 들겠습니다.
우리의 시작점은 페미니즘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공감을 이끌어내려면 우선적으로 설득하려는 상대방의 고충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남성들이 상생의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지점이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성들도 병역의 의무를 함께 짐으로써 남성들의 병역의무 기간을 함께 나누는 것이 양성상생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방법론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사회적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현대의 국가전쟁에는 구시대처럼 총칼 들고 싸우는 것 뿐만 아니라 경제전쟁, 사이버 전쟁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저는 우선 여성들을 사이버 전쟁에 맞는 군인으로 키웠으면 합니다.
국가에서 여성들에게 사이버 전쟁에 맞는 컴퓨터 교육을 시킴으로써
국가는 사이버 전쟁 전투력을 키우고
여성들은
군복무기간 중 컴퓨터 교육을 받음으로써
4차산업시대에 맞는 사회경쟁력을 키우게 되어
군인으로서의 시간을 헛되이 허비되지 않도록 느끼게 함으로써
여성들이 군입대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반감을 낮추었으면 합니다.
이후 시간을 두고 차츰차츰 남성들은 사이버 전쟁 특화 군인 비율을 늘리고,
여성들은 육체적 전쟁 특화 군인 비율을 늘림으로써(여성들의 신체적 특성상 후방지원부대(수송 등)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서로간의 양성상생의 균형을 맞추어 나가는 정책을 정의당에서 냈으면 합니다.
남성들에게 양성상생의 진심을 먼저 전달한다면, 남성들도 페미니즘의 진심을 이해하고 함께 할 남성인원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우리는 인구절벽에 다가가고 있고 언젠가 결국 여성들도 군대를 가야하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어 상황에 밀려 여성들이 군대에 가는 것보다
남성들의 병역의무 부담의 고충을 이해하는 기조에서 여성들이 군대에 가는 것이
여권신장에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육군, 해군, 공군과 별개로 사이버군을 신설하고
여성들이 사이버군에 대거 입대함에 따라 사이버군참모총장(4스타)에 여성을 임명하는 것도
여권신장에 도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육군, 해군, 공군 할 것 없이 모두 기계화되어 가고 있고,
국가 내 주요시설 또한 컴퓨터 없이는 돌아갈 수 없는 현 시대에
사이버군의 독립적 신설은 충분히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단순히 여권신장을 위해 사이버군 신설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4. 여성을 사이버군에 대부분 입대시키고 육해공군과 사이버군의 남녀비율을 차츰차츰 늘려가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반반하는 것이 상생이 아니냐는 주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사관 이상의 계급에는 여성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현 군대(육해공군)가 일반병사들로 여성을 받아들이기에 시설 등의 준비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차츰차츰 늘려가야 하는 이유에는
시간을 두고 육해공군에도 여성병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
이후 페미니즘적인 정책도 당연히 내야 할 것입니다.
그 예시를 하나 들자면,
저는 성폭행의 형량을 크게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의 삶을 가장 피폐하게 만드는 사건들 중 하나가 성폭행입니다.
아직 현 군대(육해공군)가 일반병사들로 여성을 받아들이기에 시설 등의 준비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차츰차츰 늘려가야 하는 이유에는
시간을 두고 육해공군에도 여성병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
이후 페미니즘적인 정책도 당연히 내야 할 것입니다.
그 예시를 하나 들자면,
저는 성폭행의 형량을 크게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의 삶을 가장 피폐하게 만드는 사건들 중 하나가 성폭행입니다.
성폭행의 진위를 따지는 방법은 좀 더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겠지만,
성폭행의 형량을 늘리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사회적 합의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이 앞장서서 개정법을 내고 통과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의당 내 양성상생 기구를 만들어
여성과 남성의 인권신장에 대해 사회에서 지속적인 논의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의당이 땔감의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정의당이 남녀화합의 역할을 하여
사회에서 정의당의 역할과 영향력이 커지기를 희망합니다.
성폭행의 형량을 늘리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사회적 합의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이 앞장서서 개정법을 내고 통과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의당 내 양성상생 기구를 만들어
여성과 남성의 인권신장에 대해 사회에서 지속적인 논의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의당이 땔감의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정의당이 남녀화합의 역할을 하여
사회에서 정의당의 역할과 영향력이 커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