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엇보다 기계적 여성/청년 할당은 원치않습니다....
청년을 위한 정치는 생물학적으로 만 35세이하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트랜스젠더(mtf)나 인터섹스는 여성 정치 못하나여??

정책으로 보여줘야죠...

총선 비례대표 뽑을 때 모든 후보들 장애 여성 청년 공약 의무적으로 내도록하고 블라인드로 투표받게 합시다.

정책으로 해당 부문에 젤 생각 깊고 현실화될 수 있는 공약을 낸 사람이 할당되야 옳다고 봅니다.

여성이 아니더라도 정의당의 의식있는 당원이고 정치인이라면 여성의제를 동의 지지 발굴 연구할 수있는 거 아닌가요?

정의당의 정치인이 꼭 성소수자가 아니더라도 성소수자들의 아픔을 이해해주는 정치인에게 성소수자는 표를 보냅니다.

오히려 특정 부문의 당사자라고 할지라도 다른 부문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사람이라면 어떡게 되는건가요?

우리가 나아가고자하는 환경 여성 통일 장애인 성소수자 자영업자 청년 학생 농어민 빈민 특수고용직이나 비정규직 이주민 예술인 노인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두루두루 직접 발로 뛰며 공부하고 체험하고 연대하고 투쟁하는 진짜 정치인.

젊으니깐... 여성이니깐... 이런게 아니라
나이가 많아도 청년을 위해... 또 성소수자를 위해 농민을 위해
남자여도 여성을 위해 자영업자를 위해 이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될 수 있게

홈페이지에 각 부문에 대해 공부라도 할 수 있게
e러닝을 매월 필수적으로 이수하여 체크하도록 하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당권 선거에 최대 가산치를 먼저 산정해놓고 점수 부여하는 정도로..(당권 당원만 접속할 수 있게해주세여)

신입당권자>>연차가 있는당권자>>당직자
이런식으로 좀 그 내용을 심화시켜서

방위비분담금 왜 부당한가
아시아나케이오의 아픔
정의당 강령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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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생 청소년들의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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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선배들에게 묻는다 - 19대 국회의원 000

이런식부터 시작해서 쭈우욱 만들어나가면 그 컨텐츠는 무궁무진할텐데요... 그럼 이번처럼 아 그저 여성이고 청년이란 이유로 남들보다 뛰어나지도, 열심히 활동으로 증명해내지도, 그렇다고 두드러진 입장으로 지지자들을 모으지도, 열심히 또 참신히 자신을 알리지도 않은 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정의당에 헌신한 이들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낙선된다라는 느낌은 덜할텐데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는데요..

그간 홈페이지 관리도 안해오던 정의당 중앙당 쪽의 홍보 관리자부터해서
지역 조직화에 전혀 관심없었던 중앙당 조직국 당직자들 등등
중앙당 당직자들 교체하고 지역위원회 활성화부터 마련해도 혁신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