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제21대 총선 TV/라디오광고 공개
[보도자료] 정의당 제21대 총선 TV/라디오광고 공개

- 메인 슬로건 ‘원칙을 지킵니다, 당신을 지킵니다’ 바탕으로, ‘6411 정신’ 메시지로 담아

정의당은 오는 2일부터 제21대 총선을 맞아 정의당 매체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총선 매체 광고는 크게 ‘원칙을 지킵니다, 당신을 지킵니다’라는 총선 메인 슬로건에 담긴 메시지를 바탕으로 한다.

꼼수정치가 난무하는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은 원칙을 바탕으로 양당정치를 견제할 대안정당으로 우뚝 서고, 故 노회찬 대표의 ‘6411 정신’을 따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의당다운 길’을 갈 것이라는 약속을 담았다.

정의당의 이번 총선 매체 광고는 TV 광고 ‘투명인간들을 위한 정당 편’, ‘선을 넘는 정의당 시리즈’, ‘당신을 지킵니다 편’ 세 편과 라디오 광고 ‘투명인간들을 위한 정당 편’, ‘인공지능 편’ 두 편으로 제작되었다.

먼저 TV 광고 ‘선을 넘는 정의당 시리즈’는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인 박창진, 이자스민 후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해당 광고는 갑질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두 후보의 개인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제 정의당에서 국민들과 함께 ‘갑질과 불평등의 선’을 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라디오 광고 ‘인공지능 편’은 총선을 맞아 투표를 고민하고 있는 유권자가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사용해 해답을 찾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러한 장면을 통해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창당해 꼼수가 난무하는 총선 국면을 정의당은 민생을 지키는 ‘정의당다운’ 전략으로 돌파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TV 광고와 라디오 광고 ‘투명인간들을 위한 정당 편’의 경우 6411 버스를 타는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큰 울림을 주었던 故 노회찬 대표의 연설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도 ‘6411 정신’을 실천하겠다는 약속과, ‘당은 앞으로 나아가라’는 노 대표의 마지막 당부를 지키겠다는 정의당의 다짐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정의당의 총선 매체 광고는 TV 광고의 경우 오는 2일 KBS 뉴스9 방송 후, MBC 100분 토론 방송 전, SBS 8시 뉴스 방송 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라디오 광고의 경우 오는 2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2부 방송 후,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전, CBS 표준 FM 김현정의 뉴스쇼 1부 방송 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 편 매체 광고 방송 일정에 대한 내용은 정의당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정의당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광고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4월 2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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