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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혜선 보도자료]“민생용 후보 추혜선, 안양 시민의 삶 바꿀 것”








“민생용 후보 추혜선, 안양 시민의 삶 바꿀 것”
  • 추혜선 후보, ‘내 삶을 바꾸는 4대 비전 12개의 약속’ 발표
  • 애플 R&D 센터 유치 공약 내건 안양교도소 앞 사거리에서 기자회견
  •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총선 치를 것”
  • 총선용 낙하산 후보, 권력형 후보 안 돼 … 민생용 후보 추혜선 선택해달라”


 
<기자회견 개요>
■ 제 목 : 제21대 총선 안양시 동안구을 정의당 추혜선 후보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
“내 삶을 바꾸는 추혜선의 4대 비전 12개의 약속”
■ 일시 : 2020년 3월 31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안양교도소 앞 사거리

이번 총선에서 안양시 동안구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추혜선 정의당 후보가 31일 안양교도소 앞 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삶을 바꾸는 추혜선의 4대 비전 12개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이 날의 공약 발표는 추혜선 후보가 지난 25일 안양교도소부지에 애플 R&D 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포함해 ‘따뜻한 혁신도시 안양 청사진’을 내놓은 후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이다.
 
추혜선 후보는 4대 비전으로 △역동하는 혁신경제, △희망주는 교육복지, △빈틈없는 시민안전, △밥값하는 민생정치를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세 가지씩 총 12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역동하는 혁신경제’를 위해서는 “혁신산업, 친환경, 공정성” 키워드로 제시하고, △애플 R&D센터 유치와 ICT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산업 투자 확대 및 친환경 리모델링 지원법 등 그린뉴딜경제, △‘을(乙)편단심’ 세트 입법을 통한 갑질경제 타파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공약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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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70pixel, 세로 847pixel
 
추혜선 후보는 이어서 ‘희망주는 교육복지’를 위한 공약으로 △애플 아카데미 유치와 ICT 글로벌 인재 양성,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청년기초자산제와 청년주거지원을 내세웠다. 동안구을 지역이 ‘교육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사교육시장의 경쟁력에 기댄 입시 위주 교육에서 지역사회와 공교육이 책임지는 혁신교육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 추 후보의 진단이다.
 
또 ‘빈틈없는 시민안전’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 확충과 상병수당 도입,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여성이 안전한 사회, △출퇴근 교통대란과 주차난 해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거대 양당이 ‘n번방’ 재발방지법을 위한 총선 전 원포인트 국회를 열자는 정의당의 제안을 수용해달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밥값하는 민생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의원 세비 삭감과 ‘셀프금지3법’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언론의 신뢰도 제고와 미디어의 혐오?차별 규제 등 언론개혁을 공약으로 꼽았다.
 
추혜선 후보는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대로 앞으로도 약속을 지키겠다”며 “총선용 낙하산 후보, 기득권 지키려는 권력형 후보 말고, 안양 시민의 삶을 바꿀 민생용 후보 추혜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끝>
 
 
※ 붙임자료 추혜선 후보 기자회견문
<붙임자료추혜선 의원 기자회견문
 
제21대 총선 안양시 동안구을 정의당 추혜선 후보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
“내 삶을 바꾸는 추혜선의 4대 비전 12개의 약속”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안양 시민 여러분!
제21대 총선 정의당 안양시 동안구을 후보, 국회의원 추혜선입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총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선거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지난 25일 안양을 대한민국 신성장을 이끄는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그에 이어 오늘은 안양 시민의 삶을 바꾸는 추혜선의 4대 비전 12개의 약속을 발표해드리겠습니다.
 
추혜선의 첫 번째 비전은 ‘역동하는 혁신경제’입니다.
 
안양 지역은 과거 주요 공업도시 중 하나였지만, 지방이나 해외로 사업체가 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특화산업은 발전시키지 못한 채로 쇠퇴해 왔습니다. 평촌신도시는 주택공급을 주된 목적으로 개발돼 산업기반은 취약합니다.
 
이제 ICT 혁신산업, 친환경, 그리고 공정성을 키워드로 대한민국 혁신과 신성장의 심장으로 역동하는 안양을 만들겠습니다.
 
안양교도소부지에 애플 R&D 센터를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ICT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약 5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유관산업이 유입될 것입니다. 제조업과 ICT의 결합으로 새로운 혁신이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그린뉴딜경제 선도도시 안양을 만들겠습니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전기자동차, 재생에너지, 친환경 건축?건설 등 친환경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습니다. 친환경 리모델링 지원법으로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집의 가치도 함께 높이겠습니다.
 
갑질경제를 타파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공정거래법?하도급법?대리점법?가맹사업법?온라인거래공정화법 등 추혜선 표 ‘을편단심’ 세트 입법을 해내겠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규제, 소비자와 자영업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추혜선의 두 번째 비전, ‘희망주는 교육복지’입니다.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을 ‘교육도시’라고 하지만 이는 사교육시장에 기댄 입시 위주 교육 경쟁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공교육이 책임지는 교육, 아이들이 차별없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청년들이 동등하게 기회를 갖는 대한민국으로 미래의 희망을 일구겠습니다.
 
이를 위한 약속 하나, 애플 아카데미 센터를 유치하고 안양을 ICT 글로벌 인재의 산실로 만들겠습니다. 애플 아카데미 센터는 연간 8개월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모집해 ICT 기술과 이용자중심 디자인 등을 무료로 교육하는 기관으로, 이탈리아 나폴리, 브라질 리오그란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혁신과 창의교육, 청년들에게는 취업과 창업의 경쟁력, 중소기업에는 혁신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안양을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며 아이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학교부터 안전해야 합니다. 범죄?학교폭력?감염병?교통사고?유해물질에 대한 걱정 없는 학교 만들기를 통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년기초자산제와 청년주거지원으로 청년들에게 부모찬스 대신 사회찬스를 드리겠습니다. 만 20세의 모든 청년에게 3천만원의 기초자산을 지급하고, 청년 맞춤형 사회주택 공급과 월 20만원 청년주거수당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혜선의 세 번째 비전, ‘빈틈없는 시민안전’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모두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디지털성범죄의 참혹함을 드러냈습니다. 안양시 동안구을의 교통난과 주차난은 시민의 편의는 물론 교통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저 추혜선은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상병수당을 도입해 진료비와 생계비 부담을 모두 덜겠습니다. 권역별 필수중증의료 보장 체계, 소생활권 단위의 건강관리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재난기본소득은 물론 상병수당을 도입해 재난상황이 아닌 경우에도 진료로 인한 소득 손실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디지털성범죄근절법, 스토킹범죄처벌법으로 디지털 성착취와 폭력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할 것입니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노후 주택가를 안전하게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저와 정의당은 총선 전에 n번방 재발방지법 제정을 위한 원포인트 국회를 열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거대양당이 총선 공약이라는 이름으로 21대 국회로 넘기지 않고 정의당의 제안을 수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출퇴근 교통대란과 주차난을 해결해 교통편의와 안전을 함께 보장하겠습니다. 출퇴근 시간 4호선 전철 증차와 노후전동차 교체, 호계동에서 광화문까지 가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로 출퇴근 시간 교통대란을 해결하겠습니다. GTX-C노선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동안구의 대로 지하와 평촌중앙공원, 자유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혜선의 네 번째 비전, ‘밥값하는 민생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20대 국회 내내 국민들은 국회를 향해 ‘밥값을 좀 해라’, ‘밥값도 못하는 국회의원은 그만 사퇴하라’고 외쳤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밥값하는 정치를 위한 추혜선의 약속, 특권을 내려놓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국회의원 세비를 30% 삭감하고 최저임금 연동 5배 상한제를 실시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의 셀프 세비 결정, 셀프 징계 심사, 셀프 해외출장 심사를 금지하는 셀프 금지 3법으로 국민들께 결정 권한을 드리겠습니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실시해 국민들의 참정권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대통령도 탄핵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구 지방의원들도 주민소환의 대상이 되는데, 유독 국회의원들만은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릴 방법이 없습니다.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선거가 끝나도 국민들이 여전히 힘을 갖는 정치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언론개혁도 중단 없이 해나가겠습니다. 우리 사회 ‘투명인간’들의 모습이 담기고 ‘낮은 목소리’가 더 크게 울릴 수 있는 언론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민들의 불신이 가장 높은 분야가 국회와 언론입니다.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미디어를 규제하고 언론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안양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저 추혜선의 4대 비전, 그리고 열 두 개의 약속을 말씀드렸습니다.
 
역동하는 혁신경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희망주는 교육복지! 안양을 사교육도시가 아니라 진짜 교육도시로 바꾸겠습니다.
빈틈없는 시민안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밥값하는 민생정치! 선거가 끝나도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저 추혜선은 말로만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대로 앞으로도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저 추혜선은 착취와 갑질경제, 대기업 중심의 회색개발 경제에 저항하며 대안을 만들어왔습니다. 디지털시대의 인권과 안전에 관한 문제를 다뤄왔습니다. 언제나 가장 취약하고 힘든 곳에 있는 ‘을’들과 함께 ‘을편단심 추혜선’으로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총선용 낙하산 후보, 기득권을 지키려는 권력형 후보 말고, 안양 시민의 삶을 바꿀 민생용 후보 추혜선을 선택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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