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국민들의 상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3.1절 10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어제 있었던 비례후보 정책 검증에서 "선거제도 개혁 후퇴 저지 투쟁본부"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101년 전, 3.1 운동은 나라의 독립을 염원한 선조들의 위대한 투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국노들을 비롯한 적폐 세력의 방해도 컸으며 외세의 힘은 우리 민중 스스로 극복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강했습니다.
101년이 지난 후, 우리는 갖은 난관을 뚫고 어렵사리 선거제도 개혁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하지만 거대 양당은 비례 위성정당이라는 꼼수를 부리며 개혁을 망치고 있습니다.
지난 선조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101년 전 투쟁했던 3.1운동 정신을 받들어 개혁을 망치려는 거대 기득권 양당에 저항해야 합니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자들께 다시 요청드립니다.
양당의 꼼수정치를 규탄하고 개혁을 사수하는 "선거제도 개혁 후퇴 저지 투쟁본부"를 구성하여 맞서는 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정의당지지율1%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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