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 뼈를 사는 마음
전국시대 연나라 소왕이 천리마를 찾았지만 구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죽은 천리마 뼈를 가져오자 살아있는 천리마 값으로 샀습니다.
죽은 천리마를 거금을 주고 사면 소문이 나서 방방곡곡에서 천리마를 팔려고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정의당에서 저는 죽은 천리마 뼈일까요? 살아 있는 천리마일까요? 제 능력이 죽은 천리마 역할밖에 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살아 있는 천리마를 구하는 유인책은 될 것입니다.
벌써 공군 ㅈ 장군이 입당할 의사를 밝혔고, 해군 ㅇ제독님은 가족 5명과 투표를 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합참에서 평생을 보낸 2급 군무원 한 분이 저를 돕고 있습니다. 정의당에서 김종대 의원을 영입하여 안보분야에서 수권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방부에서 제일 어려워하는 의원입니다. 이처럼 키우지 못한 분야는 인재를 영입해서 당을 키워야 합니다.
최소한 저는 당의 인재영입 지표가 될 것입니다. 국민들이 당과 저를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