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텍스트]
사진 1: 지금당장 녹색혁명,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예비후보 이현정의 출사표
사진 2: 안녕하세요! 정의당 기후위기 미세먼지 특별위원장 이현정입니다. 저는 정의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경선 예비후보로 나섭니다.
사진 3: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기후위기는 극단적인 불평등을 야기합니다. 이 문제에 책임이 없는 세대가 가장 큰 피해를 떠안았습니다. 등교거부 운동을 시작한 그레타 툰베리는 어른들을 향해 이렇게 묻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How dare you?)?"
사진 4: "인류에서 남은 시간, 8년"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대응은 한심한 수준입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8년 안에 지구 평균온도가 1.5도까지 오를 것입니다. 한국 정부는 기업과 자본의 눈치를 보며,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를 버리고 있습니다.
사진 5: "노동과 땅은 상품이 아니다" 토지 소유는 한국 불평등의 기원입니다. 45년에 걸쳐 실질소득이 15배 오를 동안 서울 땅값은 1,176배나 올랐습니다. 사람들은 평생 땀 흘려 번 돈을 주거비용으로 소진하고, 숲과 들판은 재산 증식을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상황을 바꿔야 합니다.
사진 6: 이현정이 이끌어낼 혁명적 변화!
사진 7: "기후위기와 토지공개념을 담은 개헌안" ::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하며 사회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겠습니다. 택지소유상한제, 토지초과이득제를 재도입하여 개발업자만을 위한 토지 강제수용을 근절하고, 사람들이 쫓겨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사진 8: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사회연대 전담부서 설치" ::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에너지전환을 실현하며, 그 과정에서 노동자가 한 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재생에너지로 가동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지역 불평등을 해소하겠습니다.
사진 9: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 79년생 이현정은 여성인 동시에 왼손잡이입니다. 오른손잡이 남성이 중심인 세상에서 살아오며, 약자나 소수자와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키웠습니다. 차별에 맞서는 이들을 위해 반드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겠습니다.
사진 10: 눈 앞으로 다가온 기후위기 시대, 우리에겐 '혁명적 전환'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녹색'은 혁명과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지구가 처한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이현정은 '녹색 혁명'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사진 11: 기후위기와 미세먼지에 맞설 국회의원, 이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