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정의당
I'm Ready 문정은
Re-Start 정의당
문정은 정의당 비레대표 2차 정견발표
"정의당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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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문정은입니다.
여러분께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연봉 3,500만원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인가요? 나쁜 일자리 일까요?
이 일자리는 누군가에게는 저임금의 나쁜 일자리 누군가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일자리입니다
지금 광주형일자리를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진행중입니다.
저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연대 일자리 특별법"을 저의 1호공약으로 발표드립니다.
정의당이 외면한 이름 청년 서지훈을 기억하십니까? 서지훈은 제가 10여년간 다양한 현장에서 만나온 청년입니다. 서지훈은 이제 폴리텍 대학에 다시 진학해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저는 감히 서지훈에게 이 3,500만원의 정규직 일자리가 나쁜 일자리라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능력 위주로 위장된 불평등 사회에서 중산층 세습의 사회에서 청년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연대 일자리 특별법 저의 1호 공약입니다.
저는 진보정치의 길이 이제는 지키는 일자리에서 만드는 일자리, 나누는 일자리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좋은 일자리는 부모세대에게는 안정감을 그리고 사회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청년의 좋은 일자리는 지역경제에 보탬이 됩니다.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서지훈이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할 수 있도록 자신의 미래와 친구를 돌 볼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연대 일자리 특별법 만들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 1대 99 사회 아닙니다. 20대 80에 사회입니다.
불평등의 문제가 단지 1%만의 책임입니까?
우리 사회 20%에 속하면서 최상위층 1%에게만 불평등의 책임을 물으면서 기회 사재기를 해온 이 알리바이를 주목해야합니다.
노회찬 대표의 6411버스에는 1%도 20%도 아닌 80%의 평범하고 가난한 시민이 탑승해 있습니다. 이 80%의 시민들이 철저히 외면당한 서초동과 광화문에서 투명인간들은 정의당에게 묻고 있습니다.
정의당, 지금 어디에 서있습니까?
미래통합당은 1%를 대변합니다. 민주당은 20%를 대변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제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정의당 지금 어디에 서있습니까?
정의당 이제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1%만 내는 초부유세를 넘어 우리 함께 부담하는 보편증세로 나아가야 합니다. 모두를 위한 복지국가 만들자고 설득해야합니다.
50대 정규직 중심의 연금개혁 소득대체율을 높이고 미래세대의 부담을 늘리는 개혁입니다. 미래세대에게 책임있는 연금개혁을 위해 제대로된 책임있는 연금개혁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순간 정의당에서는 집권이라는 슬로건이 등장했습니다.
감히 말하건데 이 제도로 인해서 이번에 바뀐 선거제도로 인해서 우리에게 오는 자동으로 오는 더 큰 결과는 없을 겁니다.
감히 말하건데 실력만큼 받을 것입니다.
저는 정의당 총선 1호공약 청년기초자산제부터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청년문제의 핵심은 자산형성 3천만원으로만 가능하지 않습니다. 일자리 문제, 결국 복지와 사회안전망 문제입니다.
현재 정의당 청년 비례, 청년 정책, 청년 정치가 없습니다.
저는 10여년간 현장에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온 청년정책 전문가로 경험을 쌓았습니다. 청년센터 센터장으로 정부 청년정책에 대안과 보완점을 만들어 왔습니다.
여러분, 저는 두 번의 지역구 출마로 부족하지만 다져진 지역구 기반이 있습니다.
정의당의 다음 청년정치를 만들기 위한 지역구 당선으로 정의당의 청년 들의 다음을 만들겠습니다.
정의당 청년정책에 안정감 있는 청년총괄팀장을 자처하겠습니다.
저의 이름은 문정은입니다.
정의당에서 성장해 이제 정의당의 자부심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준비되었습니다.
이젠 여러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