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1% 정민희가 책임지겠습니다!
정의당의 1% 정민희가 채우겠습니다.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를 대표하는 정민희를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10대부터 정치활동을 한 훈련된 정치인
바로 정민희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의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정의당 정민희입니다.
우선 자리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출마 선언문 낭독 이후 김서준 동지의 지지발언이 있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나라 鄭, 백성 民, 바랄 希 나라와 민중의 희망이 되어라”
한 숨 쉬고
제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저는 오늘 제 가족 그리고 저의 삶을 대변해온 저의 이름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21대 총선 정의당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출마합니다.
사회운동과 더불어 성장하였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정진동 목사님은 40년을 어려운 이웃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하셨고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신 분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남을 의문사로 잃는 고초를 겪으셨으나
평생 민주화, 통일, 인권 그리고 민중생존권을 투쟁 해 오셨습니다.
지금은 5.18 광주 망월동 민주묘에 잠들어 계십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가족과 함께 가장 가까운곳에서
사회운동을 경험하였습니다.
어릴적 저는 주말이면 할아버지, 부모님과 함께 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경험은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곳이
국가가 아닌 누군가의 희생, 그리고 연대하는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은 더 나은곳 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가까이에서 진보정당운동을 보았습니다.
10대부터 정치활동을 한 정치인! 정민희 입니다.
1995년 할아버지께서는 청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추대되어
무소속 서민후보로 출마하셨습니다.
“더불어 사는 청주 건설, 정진동과 함께!" 라는 슬로건과 함께
보수정당에 우리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외치셨습니다.
많은 선거운동원들과 온 가족이 먹고 자며
선거운동을 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정치와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2002년 대선정국에는 ‘최강킹카영길옵빠’라는 민주노동당
권영길후보 팬클럽의 운영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중학생 신분이였던 저는 온라인으로 권영길후보를 홍보하고
민주노총 그리고 사회단체에 권영길 팬클럽카페와 권영길후보를
홍보하며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정치는 늘 저의 삶이었습니다.
운동선수의 꿈이 좌절 되었습니다.
열일곱 살, 운동선수가 되었습니다.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상비군이 되었고, 좋은 대학에 입학하여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픈 꿈을 펼치고자 했습니다.꿈을 갖고 시작한 운동선수는 부정부패와 비리 그리고 폭력으로 물들어 버린 체육계를 온전히 감당하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23살에 제 꿈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다시는 제2의 정민희가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가장 분명한 이유입니다.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로 살고 있습니다.
돈과 권력이 없으면, 꿈을 갖는 일도 힘든 현실이라는 걸 알았습니다.현실의 벽에 부딪혀 끝맺지 못했던 꿈을 뒤로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왔습니다.야근 수당 한번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4대 보험 한번 가입해볼 수 없었습니다. 삶의 안전과 권리를 위협받는 임금 체계 속에서 문화 예술 체육
종사자들의 부당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웨딩플레너에서 희망정치 플래너로!
노동자의 노동조건은 정치를 통해 결정되고 삶 또한 그 속에서 규정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연습을 위해 그리고 공부를 위해 청년정치학교를 찾았습니다.
1기 회장을 맡으며 정당활동의 필요성을 알았습니다.
저는 깨달음을 통해 결심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강남구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제 동생은 제 참모로, 아버지는 청주시장으로,
어머니는 청주시 기초의원 으로 출마하였습니다.
지난 대선, 심상정 후보 선거운동을 하면서 심상정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심상정의원 팬클럽인 심크러쉬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3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비정규직 노동자로서, 수입의 대부분을 집세로 내는 가난한 청년으로, 앞으로 아이를 낳고 기를 예비 부모로,
사회의 당사자로서 제 운명을 바꾸고 나아가 청년에게 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정의당 지지율 1%를 책임지는 국회의원 비례대표가 되겠습니다.
저는 진보정치운동과 더불어 성장했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미래를 낙관하며 한발씩 나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사람들과 정직 그리고 정당한 방법으로 운동을 일궈오신 할아버지와 부모님을 따라 저도 그렇게 정치를 할것입니다,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어 청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회를 주는 정의당이 원내 교섭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정치를 하겠습니다.
청년이자, 비정규직 노동자로서 불평등하고 불합리한 구조를 깨뜨리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출마를 하며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청년기초자산제도 도입에 힘쓸 것 입니다.
부모 찬스를 쓸 수 없는 수많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사회에 나와 희망을 가지고 첫발을 내 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태일 3법을 제정하겠습니다.
- 5인 미만 사업장 600만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하고
- 230만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하고
- 매일 마주해야 하는 6명의 ‘김용균’, 기업살인법을 제정하겠습니다.그리고 '생활체육진흥법'을 개정하여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노회찬 의원은 국민 누구나 악기 하나는 즐길 수 있는 나라를 꿈 꿨습니다.
그분의 배움을 따라 국민 누구나 스포츠 하나쯤 즐길 수 있는 나라를 이뤄내겠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체육인 인권증진과 부정부패 방지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만16세 선거권 및 만18세 피선거권 확대 및
정당가입 연령기준 폐지를 함께하겠습니다.
청소년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가 아닌 현재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확대하고 보장할 것 입니다.
정의당을 사랑하는 여러분!
정의당의 지지율 1%를 책임질 정민희를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희망정치플래너 #정의당 지지율1%를책임지겠습니다 #청년정치인 #정의당정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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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00시도당 00지역위원회 당원 000. 정민희 후보를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