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예비후보 이영석 - 출마의 변]
[후보자 약력]
o. 현, 유엔장애인권리협약 특별위원회
위원장
o. 전, 정의당 장애인위원장
o. 전, 한국장애인연맹 사무총장
o. 제주도 태생
o. 오현중학교 졸업(35회)
o. 제주중앙고 졸업(35회)
o. 제주국제대학 사회복지학과 졸업
o.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졸업
※ 먼저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0. 당에서 훈련되어졌습니다.
0. 정의당에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내놓을 수 있는 장애인당사자 정치인이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하였고, 사회적 인권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채비를 하였습니다.
0. 이영석이 여의도 정치 현장에서 당당하게 사회적 인권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켜주십시오.
사랑하는 정의당 당원동지여러분!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예비후보에 출마합니다.
저는 장애인 인권활동가이며 장애인당사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정의당 유엔장애인권리협약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석입니다.
정당활동은 2006년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에 입당을 하면서 시작되었고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의 장애현안문제를 당과 함께 정책적으로 해결을 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장애인당사자, 가족, 그리고 함께 하는 이들의 완전한 평등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2014년 정의당 서울시 비례, 2016년 정의당 20대 국회의원 비례후보로 출마를 하면서 현장 당사자들과 정당과 함께 할 때의 시너지효과는 말로 표현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저는 장애인당사자 현장 활동가로서, 정의당에서 장애인 정치활동가로 성장하였습니다.
정의당은 이제 보란 듯이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확실하게 대변할 수 있는 준비된 당사자가 필요합니다. 그가 바로 저 이영석입니다.
장애인당사자들이 싸우고 일하는 현장에서는 많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는 당사자의 문제를 끌어안고 함께 싸워줄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해 줄 수 있는 곳이 정의당이라고 말입니다. 그 길에 서겠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최악의 국회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20대 국회에서 장애현안 문제에 있어서는 어느 당 못지않게 정의당소속 의원들과 인권의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으며, 많은 결과도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 발판위에 21대 국회에서는 장애인권현장 활동가인 이영석이 더 큰 결실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0. 장애대중을 중심에 두고 사회적 인권약자의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금 국내외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수선합니다. 정치권도 ‘기득권’과 ‘야합’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장애인에 대한 인권은 실종되고 있습니다.
현재 장애인의 상황은 겨울만큼이나 엄혹합니다.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되었지만 실질적인 폐지가 아니며, 주어지는 서비스도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장애인등급제 폐지정책의 대상에서 제외된 일부 장애인들의 경우 복지 사각지대로 밀려나 있습니다.
또한 65세가 넘으면 활동지원서비스수급이 끊어지는 등 나이에 따라 인간의 존엄이 저울질 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권리조차 인지 못하는 주장을 할 수 없는 장애인, 인간으로서 기본권마저 누리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정부는 장애계가 요구하면 최소한 대책을 내놓고, 문제가 발생하면 ‘사후약방문식’, ‘보여주기식’의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이 문제를 이야기했지만, 그뿐입니다. 그들 또한 정부가 보여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정치권의 악습인 기득권과 야합에 물들어 장애대중을 저버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 이영석은 정의당 장애인위원장을 역임했었고, 현재 유엔장애인권리협약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인권에 기반 한 장애인현장을 바꾸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권리를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습니다. 그 장애대중과 함께했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렇게 20여년 장애운동의 한복판에 저도 함께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장애 대중의 눈높이를 맞추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정치인 이영석’이 아니라 ‘장애정치인 이영석’이 되겠습니다. 정치의 한복판에 ‘장애’라는 두 글자를 당당하게 새기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비단 장애인 대중만이 아닌 여성,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등의 사회적 인권약자를 위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저 이영석의 소명이자 꿈입니다.
끝으로, “복지국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전략이자 우리 모두를 위한 희망입니다.
복지국가는 민주주의가 상생하며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복지국가야 말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평등한 기회보장과 목표에 대하여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의 동력입니다.
저 이영석은 비록 작은 밀알 같은 존재이지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 평등한 기회보장, 보편적 복지의 가치, 모두가 행복할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탁드립니다. 아래 추천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예시) 00시도당 00지역위원회 000당원(생년월일), 000후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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