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아카시아꿀 ② 야생화꿀 ③ 밤꿀 세종류 각 300g X 3종 세트입니다. |
지리산여유농원 꿀을 소개합니다.
지리산여유농원은 친환경 양봉을 추구합니다.
무농약, 무항생제로 건강하게 벌을 기르기 위해 남들보다 훨씬 번거로운 일들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지리산여유농원 꿀은 천연 숙성 생꿀(Raw Honey)입니다.
천연 숙성 생꿀은 채밀기간 중 설탕물 사양 하지않고. 인공농축 하지않고, 자연계에서 벌이 겨울을 나기 위해 갈무리하는 수준(숙성된다고 합니다)까지 기다렸다가 채밀한 꿀을 말합니다.
벌들이 꽃꿀을 가져다가 벌집에 저장하고, 날개짓으로 수분을 날리고, 먹었다 뱉었다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영양소가 생성되는데 인공농축을 위해서 가열을 하는 경우 이런 영양소들이 많이 파괴됩니다.
여유농원은 봄철 유밀기에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밤꿀을 각 한번씩 충분히 숙성되기를 기다렸다가 채밀합니다. 이런 까닭에 생산량은 적습니다.
여유농원 꿀은 가공하지 않은 천연 숙성 생꿀이라 자연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어디서 꿀을 소개받으면 천연 숙성꿀이냐고 꼭 물어보세요.
지리산여유농원은 청결한 환경에서 채밀 작업을 합니다.
벌들은 밀원과 가까운 산 속에서 일을 하지만, 여유농원 일꾼들은 꿀을 채운 벌집을 청결한 작업장으로 가져와 채밀 작업을 합니다.
지리산 자락 청정 밀원의 꿀도 채밀 과정에서 외부 오염이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지리산여유농원은 문자 그대로의 꿀, 천연 숙성 생꿀을 제공하여 드리기에 대량생산한 저렴한 가격의 꿀이 범람하는 중에도 자부심으로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드실 수 있는 선순환의 고리가 작동되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라 믿습니다.
50년간 소비자로 살다가 귀농을 하면서,
쉽게 돈 많이 버는 농사를 짓기 보다는 올곧은 먹거리를 생산하며 마음에 거리낌이 없이 살고자 결심하였습니다. 여유농원이라는 이름도 이문에 조바심 내지 않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지은 이름입니다.
지리산 산청은 청정한 꿀을 생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고 있어 저의 초심이 더 잘 지켜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리산여유농원은 꿀에 대한 당원님들의 믿음에 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을 위해 아침 공복에 지리산여유농원의 꿀을 한숟가락씩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꿀의 주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입니다. 과당은 주로 나무꽃 꿀에 많고, 포도당은 주로 풀꽃 꿀에 많은 성분인데, 포도당 성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결정을 이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도당 성분이 많이 함유된 야생화꿀은 온도가 낮아지면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결정이 되면 따뜻한 물에 중탕하면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오며, 성분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