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 감소의 파고가 거의 끝나갑니다.
12년에 걸쳐 파고가 지나가는데, 뭘 했을까요.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접근은 있었을까요.
그러는 사이 두 번째 파고가 다가옵니다.
이번에도 위기일 수 있고, 기회일 수 있습니다.
준비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접근을 하면 기회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될 것입니다.
준비는 교육부만 하는게 아닙니다.
교육청도 하고, 학교도 하고, 교원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파고는 앞선 것과 달리,
교원에게는 쓰나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