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정규직의 대규모 정규직화가 진행중이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은 동의하지만, 현재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무자의 많은 수가
학연, 지연, 혈연, 지역유지 등 각종 비 균등 기회를 통해 채용되어 있다.
현재 추진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일괄 정규직화는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다르지 않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공공기관 비정규직이 정규직화 되는 자리를 공개 채용을 통해 진행함이 옳다.
특권으로 쉽게 얻은 자리가 모두가 원하는 자리로 연계되게 함은 기회균등에 어긋난다.
정상적인 채용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동일한 기회를 주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