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토) 당원모임 보고
어제 열린 지역위 당원모임이 10분의 당원이 참석하신 가운데 열렸습니다. 동대문구 바선거구에 출마했던 최재식 위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지방선거 이후 지역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와 현재 당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논의했습니다. 많은 참석자께서 '제대로 된 당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구체적 방안으로는 '충분한 임기와 권한이 보장된 비대위'가 필요하다는 데에 뜻이 모아졌습니다. 또한 앞으로 동대문구 지역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24년 총선과 26년 지선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가는 데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장소를 인근 식당으로 옮겨 추가 참석하신 당원과 최재식 후보 선본원들과 함께 최재식 후보 선본 해단식을 진행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된 해단식 중 당원이 아니셨던 두 분이 새로 당원가입원서를 작성하시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