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울시당의 모범, 노원구위원회!

원론적인 문제를 붙잡고 고민해 봅니다.

특정의 정치적 견해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우리 정의당은 노원구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진보정당으로써 정의당은 야당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당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교육프로그램은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가? 공직에 진출할 출마예정자들은 있는가? 당 활동에 필요한 돈은 안정적으로 만들고 있는가? 생각할수록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상상하며,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자신해 봅니다.

전체인구의 최소한 1% 정도는 당원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5천만 인구의 1%인 50만명의 당원이 뿌리내리고 있는 정의당을 상상합니다. 노원구는 5,500명! 오랜 기간 노원구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처음 60여명으로 창단한 노원구는 현재 600여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정의당 이름으로 공직선거도 세 번 치렀습니다. 그리고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노원구의원 당선으로 정치적 시민권을 획득했습니다. 지역위원장과 구의원 활동 경험으로 내린 결론은, ‘좋은 정당조직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선거 전략이다. 지금 정의당의 제1의 조직적 과제는 손발 역할을 해야 할 지역을 강화하는 것이다’

일터에서는 당당한 노동자로, 삶터에서는 건강한 생활인으로 모범들을 만들어 갑시다.

공약1. 1000명의 당원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공약2. 노원구의원 6개 선거구에 전원 출마합니다.

공약3. 당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치교육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