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차는 지역구내 지하철역에서 출,퇴근 인사와
날씨가 풀려 공원에서 옹기종기 모여계신 시민들을 많이 만나 뵈 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선거운동중에 후보와 선본에 감동적인 일들이 많았는데요
거리에서 후보를 지지한다며 뛰어와 사진을 같이 찍은 젊은 청년유권자,
출근길에 따뜻한 토스트와 오뎅국물을 건내는 노원당원,
삶의 터전에서 힘내라고 소리없이 응원해주시는 당원님을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주는 초,중,고교의 학부모 총회가 많아
학교앞에서 학부모님들을 많이 뵌주기도 합니다.
대외적으로는 서울시당 대의원대회 및 총선승일 결의대회에 참석하였고
지역에서는 상계로 확장사업 주민설명회 및
송전선로 지중화구간의 전자파 피해에 대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지역의 현안에 귀기울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노원병의 후보가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필요에 따라 왔다 가버리는 엘리트정치가들과 우리의 이웃인 상계동 아저씨,
노원을 거쳐가는 명사정치가와 노원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서민정치가의 대결입니다.
주희준 선본은 앞으로 남은기간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