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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제주도당이 제안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제주지역 6개 정당의 공동 대응이 추진된다.

정의당 제주도당이 제안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제주지역 6개 정당의 공동 대응이 추진된다.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옥임)316()~17() 일본 방문 및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고 돌아오라!”는 요구를 내걸고 지난 3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길거리 농성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민의 안전과 생명이 걸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서라면 함께 대응할 것을 요구하며, 집권여당으로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은 국민의힘을 제외한 제주지역 야당들과의 공동대응을 공식 제안했다. 제안에는 각 정당들이 수락할 경우 원-포인트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임을 밝혔고, 이후 각 정당들에 공문 등을 통해 공식 제안하여 321()까지 참여 여부를 회신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그 결과, 정의당 제주도당이 공식 제안했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 민생당 제주도당(위원장 양윤녕), 노동당 제주도당(위원장 한태호), 녹색당 제주도당(공동운영위원장 부순정, 김순애),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김명호) 등 제주지역 야당들이 모두 공동 대응에 참여할 것을 321()까지 회신하였다.

 

정의당 제주도당의 공동 대응 제안에 대해 참여를 결정해 준 각 정당들에 감사를 전한다. 이처럼 특정한 단일 사안에 대해 제주지역 모든 야당들이 공동 대응에 합의한 것은 제주지역 정치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예상된다.

 

이에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후 각 정당들과의 협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제주지역 야6당의 원-포인트 간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지역 야6당의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는데 끝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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