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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내일 농어민 생존권 사수! 후쿠시마핵오염수 방류 반대!! 전국대회에 참석한다.

이정미 대표, 내일 농어민 생존권 사수! 후쿠시마핵오염수 방류 반대!! 전국대회에 참석한다.

 

 

오는 228() 오후 1시부터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도민 및 전국 농어민 생존권 사수! 후쿠시마핵오염수 방류 반대!! 전국대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이 날 집회는 일본 원전 오염수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제주 바다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주지역 농어민 및 시민단체, 진보정당들이 참가한 <CPTPP가입저지제주범도민운동본부>가 전국의 농어민들과 함께 대응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국제사회의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올해 4월 방류계획을 고수하고 있다. 제주연구원과 해외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해상에 방류할 경우 짧게는 7개월 안에 국내 해상으로 흘러들 것이라고 우려한다. 하지만 방사능 핵종 중 삼중수소(트리튬) 등이 일본이 재처리한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걸러지지 않는데다가 근본적으로는 일본 정부의 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해양 방류는 태평양 자연환경과 바다 생태계를 방사능으로 오염시켜 바다 속 생명체들의 생명은 물론이고,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 국민의 안전마저 위협하는 행위이다.

 

한편,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직접 제주로 내려와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이 날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미 대표는 이 날 집회에서 발언을 통해 후쿠시마핵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과 대응을 밝힐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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