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달겸 위원장후보의 사정으로 도당아이디로 출마의변을 올립니다.



출마의변

경고, 견책, 감봉, 정직, 해고등 건강보험공단에 있던 각종 징계는 다 당해봤습니다. 야구에서는 이를 싸이클링히트라 하든가? 그래서 웬만한 압력은 안통합니다. 도당의 압박은 심했습니다. 하지만 당의 위기라는데는 더 이상 견뎌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산 지역위원장에 출마합니다.

흔히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대한민국에도 정의당 같은 진보정당이 하나정도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필요한게 아니라 없어서는 안될 정당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사유도 탈당의 변이 될 수가 없습니다.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삶이 하루하루를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전보정당은 이들의 고통이 있는 한 늘 항상 함께해야 합니다.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당직선거중입니다.

거창한 공약을 내걸고 한표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당대표가 누가 되든 도당대표가 누가 맡든지 당원동지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 당의 위기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당원들과 함께하지 않는 위기는 위기일 뿐입니다. 기회가 될 수 없습니다.

정년퇴직한지 2-3년이 지나서 그런지 야무지게 단디해보겠다는 말이 함부로 나오지 않습니다. 모자라는 열정은 당원동지들이 채워 주기를 바라면서 마산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합니다.

약력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남본부장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해고자협의회 의장

전 경남도당 공동대표(4조직 통합시 노동정치연대부분)

현 경남도당 공직심사위원장


 

[추천 댓글 예시]

창원시마산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창원시마산지역위원회 당원 10명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