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도약하여 날아오를 사천시를 꿈꾸며>
사천지역위원회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사천지역위원장으로 출마하게 된 박승현입니다.
‘사천시’는 당원 여러분께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제게 사천시는 나고 자란 곳이자, 헌정 사상 처음으로 서부경남 진보정당 국회의원을 배출한 지역이라는 자부심,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인을 배출할 가능성을 심어준 지역입니다.
저는 2016년에 청소년운동을 시작하여, 2017년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는 지역의 청소년들을 모아 집회를 기획하고 집행했습니다. 이후 2021년엔, 정의당에서는 청년정의당 경남도당 집행부와 2022년 양대선거에서 경남도당 당직자를 거치며 진보정당 활동가로 성장해왔습니다.
이제는 입당부터 줄곧 지켜왔던 저의 고향이자, 서부경남의 양대산맥인 사천에서 지역 선배들을 비롯한 동지들과 함께 다시 성장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사천지역위원회의 당원이라는 자부심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저 하나로는 많이 부족할지 모르나, 지역의 여러 당원동지들과 함께 나아간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믿습니다. 단결된 희망이라는 꿈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약력]
2000년 사천시 출생
(전) 청년정의당 경남도당 창준위 및 1기 운영위원
(전) 정의당 경상남도당 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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