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권회복 절차가 지연되어 부득이 도당아이디로 출마의 변을 올립니다.
주요약력
- 2016년 8월 10일 정의당 입당
- 2017년 정의당 김광석 도의원보궐선거 지원
- 2017년 제 19대 심상정 대통령후보 남해군 1인 자차를 이용한 유세차량 제작과 선거지원
- 2017년 11월 4일 정의당 경남도당 남해하동지역위원회 창당위원장
-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해군의회의원 선거 남해군라선거구 출마
- 2022년 제 20대 심상정 대통령후보 남해군 1인 자차를 이용한 유세차량 제작과 선거지원
- 정의당 경남도당 남해하동지역위원회 부위원장
- 사천남해하동환경운동연합 사무차장
출마의 변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넘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회복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해주민 여러분 그리고 지금까지 정의당 남해하동지역위원회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시는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2년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해군의원선거(남해군 라선거구 – 삼동 미조 창선) 군의원 후보로 출마예정인 권창훈 인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정책현안은 불평등해소와 기후위기극복입니다. 점점 심각해져가는 부의 양극화와 기후위기는 우리의 소중한 공동체마저 파괴하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지방소멸 지역인 남해군의 지속가능한 생존은 더더욱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역위원회를 창당하고서부터 환경운동연합의 사무차장으로 일해오면서 가장 집중해서 활동한 분야가 바로 환경관련 문제였습니다. 창선속금산석산개발반대에서부터 창선동대만습지보존, 망운산풍력발전토론회개최, 남해석탄가스화 복합발전소저지, 남해LNG화력발전소저지 하동화력발전소가 있는 명덕마을 주민들과 고성하이화력과 삼천포화력이 있는 고성 덕명마을 주민들과의 연대, 광양만권 대기오염문제에 이르기까지 지금 껏 누구보다 환경문제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오염지역으로 둘러싸인 남해군은 여수화학국가산단과 광양제철국가산단, 하동화력 삼천포화력, 고성하이화력 등 국가산업화 정책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권과 생존권은 심대히 위협받고 있으며, 생활기반상실 등으로 이중삼중고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는 또다른 환경불평등을 초래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해 온 경험은 중요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부의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넘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복원을 위해 남해군의회의원선거에 재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지지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다시 한 번 저의 도전에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당부드립니다.
※ 아래 댓글에 “남해하동지역위원회 당원 000은 권창훈 당원을 남해군의원후보로 추천합니다.”라고 기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