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정치 복원
■ 지역조직 강화
■ 지방선거 승리
반갑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 당원 여러분!
6기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 출마한 경남도당 부위원장 후보 이경수입니다.
코로나 19로 무너진 일상과 혼란의 정치가 한국 사회를 뒤 흔들고 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한국 정치의 퇴행과 민주주의가 위협 받는 등 진보정치의 근간이 흔들렸습니다.
지역구 한 석이 소중한 진보정당에서 진보·노동정치 일번지,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을 지켜내지 못하며 진보정치의 위기에 무겁고 엄중한 책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 거대 정당의 정치 구도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민주 대 반민주가 아닌 구세력과 수구세력이 부활하는 현실 속에서 정의당이 혁신하고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비전 제시로 진보정당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 전국 당직 선거를 통해서 길을 잃은 진보정당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우리 자신의 혁신을 바탕삼아 사회적 약자, 서민들과 노동자 중심의 세상을 바꾸는 세력으로 정의당이 우뚝 서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지난 총선 결과를 교훈 삼고 정의당 경남도당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우리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경남도당의 조직력 강화와 22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6기 경남도당 부위원장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노동자 계급을 대변하는 대중 투쟁을 전개한 활동가였습니다. 국민승리21 시절부터 노동정치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배웠고 지금까지 진보정당의 한길을 꿋꿋하게 걸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4개월간의 국회의원 보좌관 활동으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지역 활동을 경험했고 정의당과 저의 역할을 주문받았습니다.
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와 경남도당의 조직력 강화를 통해서 정의당이 대중 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경남도당 당원동지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경남도당 조직력 강화
경남도당의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역, 부문, 청년 간의 업무를 분담하고 소통을 강화해야 합니다.
• 지역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도당 임원 담당지역 책임제를 통해서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지역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조직력 강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도당과 지역위원회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 부문위원회는 임원의 역할분담과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활동가를 영입하여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 정의당 지지의 한 축인 학생, 청년 부문의 조직력 강화를 위해서 프로그램 마련과 젊은 정치 활동가 육성의 결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다수 청년 후보를 발굴하겠습니다.
● 2022년 지방선거 승리
• 진보정치 실현을 위해서 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남도당의 방침에 따라 후보를 출마시켜 오만에 빠진 두 거대 양당에 당당히 맞서고 혁신을 통해서 진보정치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바뀌도록 하겠습니다.
(경력)
1968년 경남 고성출생
전) 대림자동차노조 위원장
전) 대림자동차지회 지회장
전)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무국장
전) 여영국 국회의원 보좌관
현) 정의당 경남도당 대외협력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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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당 ○○지역위원회 당원 홍길동. 이경수 후보를 경남도당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