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상남도당

존경하는 창원 의창 당원 여러분! 정의당의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 대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송성준입니다.

저는 2016년 처음 정의당을 알게 되었고 이후 지지자로서, 평당원으로서, 활동가로서, 각기 다른 입장에서 당의 성장을 지켜봐 왔습니다. 특활비를 반납하며 국회의 특권을 내려놓은 정의당이 사상 최대의 지지를 받았을 때 기뻐하는 지지자였으며, 故 노회찬 의원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청원 성산에 출마한 여영국 의원의 당선을 보며 감동한 평당원이었고, 지금은 당의 변화를 고민하는 지역 청년 활동가로 정의당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대의원으로서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당의 변화를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1. 당원의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 당원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정의당은 더 강한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대의원으로서 당과 당원의 소통창구가 되겠습니다.

2. 정치의 일상화! 생활 정치를 강화하겠습니다.
- 거대양당 중심의 정치가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국민들의 삶을 외면할 때, 정의당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정의당을 당과 당원, 지역과 중앙의 상시적 결합이 가능한 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의 요구를 해결하는 정의당만의 생활 정치를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력>
현) 정의당 창원시 의창구 지역위원회 청년학생위원장
현) 국가교육회의 청년특별위원회 청년·청소년 자문단
전) 제21대 총선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 여영국 청년선대본 서포터즈

<추천글>
예시) 경남도당 창원시 의창 지역위원회 당원 ○○○, 송성준 후보를 당대회 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