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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경남도민일보20190514]창원시-정의당 경남도당 지역발전 맞손
창원시-정의당 경남도당 지역발전 맞손
첫 정책협의회서 의제 논의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2019년 05월 14일 화요일
 

창원시와 정의당 경남도당이 사상 처음 정책협의회를 하고 국비 확보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공동 노력에 나섰다.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현재 기계, 조선, 자동차 부품 산업이 침체가 지속하고, 대기업 공장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정의당 도당,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13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시-정의당 도당 정책협의회 참가자들 모습. /창원시

 

 

여영국(창원 성산) 국회의원은 "지난해 대비 창원지역 고용이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하반기 진행된 자영업 일자리 안정기금 지원 전제조건인 종사자 고용보험 등록 효과로 보인다"며 "새로운 고용이 늘어난 게 아니라 기존 서비스업 고용이 통계에 잡히기 시작해 나타난 '착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실제 창원 성산구 제조업은 전년 대비 1.2% 피고용인이 줄어들어 약 800~900명 고용 감소가 이뤄진 상황인 만큼 이 같은 문제는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창원시와 보다 입체적인 전략으로 고용 위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창원시와 정의당 도당은 이날 △창원 성산구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창원 특례시 입법 △창원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창원시 주요 국비지원 사업 등을 주요 협의 의제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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