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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쿠키뉴스20190408]여영국 의원 "민생개혁 통해 서민 중심 사회에 모든 노력"

여영국 의원 “민생개혁 통해 서민 중심 사회에 모든 노력”

 

강승우 기자입력 : 2019.04.08 15:11:26 | 수정 : 2019.04.08 16:12:56

 

여영국 정의당 국회의원(경남 창원성산?가운데)이 8일 경남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국회의원으로서 민생개혁을 통해 서민 중심 사회로 나가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정의당 경남도당]



여영국 정의당 국회의원(경남 창원성산)이 “신임 국회의원으로서 민생개혁을 통해 서민 중심 사회로 나가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 의원은 8일 오전 경남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대형 산불을 끄느라 애쓴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에게 감사하다며 운을 뗐다. 

여 의원은 “엄청난 규모의 산불을 신속히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대원과 군, 공무원 등의 노고 덕분”이라며 “정의당은 이번 산불 사태 수습과 복구에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아직 그 과실이 나지 않았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저성장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에 계류돼 있는 민생법안, 개혁법안,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정치개혁 과제 등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호소했다. 

여 의원은 “저의 당선은 고 노회찬 의원을 추억하며 더 강력한 민생개혁과 진보정치를 염원하는 성산구민 여러분들과 국민들의 따끔한 채찍이자 정의당에 대한 명령”이라며 “고 노회찬 의원이 국민들을 섬겼던 그 자세로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했다. 

이번 선거가 ‘미완’이라며 지적받은 후보단일화 실패에 대해 그는 “아쉽게 생각한다. 단일화를 이루지 못해 실망한 마음까지 헤아리겠다”며 “민주진보개혁세력을 다시 하나로 모으기 위한 노력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원특례시 지정 ▲성산구 등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재료연구소의 재료연구원 승격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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