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은 101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입니다. 우리 공동체의 동료 시민인 모든 어린이에게 뜻깊은 날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1923년 5월 첫 어린이날 기념행사의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은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주시오.”라며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했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어린이가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받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모든 어린이가 어떠한 차별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정의당 역시 어린이 인권 실현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동료 시민인 어린이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0으로 향해가는 소멸의 사회를 넘어, 어린이가 존중받는 돌봄복지국가로 달려가겠습니다.

2023.05.05.

정의당 경상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