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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207] ‘정의당 현수막 실종 사건’ 감쪽같이 사라진 정의당 현수막, 범인은?

정의당 현수막 실종 사건

감쪽같이 사라진 정의당 현수막, 범인은?


 

- 사라진 정의당 현수막, 창원중부경찰서 사건 배당 및 수사 진행 중...

- 범인에 대해 즉각적인 사과와 배상 요구 예정

 

지난해 1211일부터 시행된 옥외광고물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각 정당은 정책이나 현안, 일상 활동 등의 현수막에 정당의 연락처와 표시기간 등을 명시하여 14일 이내로 게시할 수 있게 되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주요 현안인 난방비 인상문제와 관련하여 정부를 규탄하고 가구당 30만 원씩 난방비를 지원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128일부터 211일까지로 표시기간을 명시한 채 창원시 성산구 주요지점 10곳에 게시하였다.

 

그러나 지난 주말 사이 창원운동장 사거리, 정우상가 사거리, 롯데마트-백화점 사이 인도에 게시된 3개의 현수막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즉시 성산구청에 알아보았으나, 성산구청은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정당의 현수막은 철거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 과정에서 주말 사이 타 야당의 현수막도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에 정의당 경남도당은 즉시 112 신고를 하였다. 현재는 창원중부경찰서 강력1팀에 정의당 현수막 실종 사건이 배당되어 있는 상황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사건을 적법한 정치활동에 대한 탄압으로 간주하며, 향후 수사를 통해 범인이 나타나면 즉각적인 사과와 배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2023.02.07.

정의당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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